흐물~흐물~~
물로 채운 두부가 이니예요.
콩으로 꽉 채운 고소한 재래식 두부입니다.
두부 만든지 13 년.
공장식 두부가 아닌 재래식 손두부를 만들어 왔어요.
콩을 가는 것만 기계로 하고 있고,
콩물을 펄펄 끓이고,
간수를 질러 순두부를 만들고,
적당하게 뜸을 들이고,
한 바가지씩 나무틀에 부어
나무 뚜껑으로 지긋이 눌러 여분의 물을 뺍니다.
두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합니다.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재래식 손두부입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못난이 두부랍니다.
그 / 런 / 데
요즘 정말 찾는 분들이 많아요.
콩으로 꽉 차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고소한 콩사랑 두부.
많이 만들수도 없고,
빨리 만들수도 없어요.
그저 순리대로 만들어 보내드리는
콩사랑 손두부
회원님 밥상에 자주 올려지길 소망합니다.
< 콩사랑 두부 만들기 >
매년 5월.
콩 3알을 심어
10월이 되면 거둡니다.
13년전에
장만한 나무틀 이예요.
13년째 소중히 쓰고 있어요.
그 세월동안
수많은 두부가 이 나무틀에서
모양 잡혀
귀한 먹거리로 밥상에 올랐답니다.
많이 만들수도 없고,
빨리 만들수도 없어요.
그저 순리대로 만들어 보내드리는
손두부입니다.
어떤 음식보다 흔하지만 귀~한 두부.
회원님 밥상에 자주 올려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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