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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국산콩 [국산 콩나물콩 500g] 콩나물키우기

by 싸리재지기 2021. 4. 8.

아삭아삭 고소하고 맛있는 ~

씩씩한 콩나물콩 500g

 

 

싱싱한 국산 햇 콩나물콩을 소개합니다.

품질 좋은 콩나물콩을 선별하여 발아율이 높고 고소한 콩나물콩이이에요.

콩나물 콩과 주전자,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콩나물을 키울 수 있고 5일 정도면 맛있는 콩나물을 맛볼수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에 콩나물을 키우면 쭉쭉 뻗은 일자 콩나물이 자라고 주전자에 자주 뒤집어 주며 키운 콩나물은 꼬불꼬불하고 통통한 콩나물로 자라고 잔뿌리도 덜하답니다.

필요한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키워 먹을 수 있는 콩나물콩으로 맛있는 콩나물 키워드세요.

 

 

 

 

 

 

꼬불꼬불 콩나물 키우는 방법

 

 

▶ 하루에 3~4회 정도 물을 갈아줍니다.

 

 자주 흔들어 주거나 뒤적거려주세요.

콩나물이 흔들리면서 옆으로 누워요. 자라다가 또 흔들면 또 눕고, 흔들어줄수록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꼬불꼬불 콩나물이 됩니다.

곱슬거리면 더 통통하고 잔뿌리도 덜 난답니다.

 

 

 

 

 

콩나물 시루나 주전자가 필요해요.

 

 

콩나물을 키울 때 콩나물 시루가 있어도 좋지만 집에 있는 주전자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환경호르몬 걱정 안 해도 되고 비닐이나 천을 덮지 않아도 주전자 뚜껑을 덮으면 간편하게 햇빛도 차단할 수 있답니다.

또한 물을 갈아줄때도 편하고 완전히 막힌 것이 아니라서 통풍도 잘 됩니다.

 

 

 

 

 

 

맛있는 콩나물 함께 키워보세요.

 

 

 

- 콩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관찰력도 자랍니다 - 

 

 

 

▶ 콩불리기

콩을 깨끗이 씻어 4~5시간 정도 물에 푹 불려주세요.

 

 

▶ 1일차

콩이 통통하게 불고 노란빛이 납니다.

 

 

▶ 2일차

귀엽고 앙증맞은 새싹이 돋아났어요.

참 신기하네요.

 

 

▶ 3일차

바로 뽑아 먹어도 될 만큼 콩나물의 모양을 갖췄어요.

 

 

▶ 4일차

3일차 때보다 콩나물 줄기가 좀 더 길어졌어요.

 

 

▶ 5일차

아삭아삭 씩씩한 콩나물이 다 자랐어요.

아이들이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키워보세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콩나물, 자꾸 떠들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콩나물에 물 주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학교나 어린이집 체험학습 용으로도 좋아요.

콩나물 관찰 일지까지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런 점이 궁금해요.

 

 

Q. 콩나물콩을 어느 정도 넣어야 하나요?

A. 일반 종이컵 기준으로 수북이 한 컵(100g)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100g 정도의 양으로 콩나물을 키우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약400 ~ 500g 정도의 콩나물이 나옵니다.

 

Q. 꼭 시루에 키워야 하나요?

A. 꼭 콩나물 시루가 아니어도 잘 자랍니다.

집에 있는 주전자를 사용하시면 물을 갈 때도 편리합니다.

 

Q. 콩나물 키울 때 물을 몇번이나 갈아주나요?

A. 콩나물은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잘 자라는데요.

보통 하루에 3~4번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콩나물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답니다.

 

Q. 콩나물 색깔이 초록색인데 버려야하나요?

A. 콩나물은 햇빛을 많이 보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요.

드시는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콩나물콩의 크기가 궁금해요.

 

 

흰콩이나 서리태보다는 작고 쥐눈이콩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손수 키운 콩나물 요리도 아이와 함께

 

 

1. 얼큰 시원한 콩나물 김치 칼국수

멸치, 다시마 육수를 팔팔 끓여 콩나물과 김치, 칼국수 면을 넣어 소금간을 해주면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주는 콩나물 김치 칼국수가 됩니다.

 

2. 콩나물 볶음밥 

다진 돼지고기와 데친 콩나물, 갖은 야채에 고추장과 간장 조청을 넣어 만든 양념장과 볶아주세요.

건강하고 간편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3. 초간단 콩나물국 

손질된 콩나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팔팔 끓여 마늘과 파를 넣어주면 끝                            

(겨울엔 뜨끈하게~ 여름엔 시원한 냉국으로 즐기세요)

 

4. 고소~한 콩나물 한입전 

콩나물에 물기를 짜낸 두부와 송송 썬 쪽파를 넣어 한숟가락씩 떼어 부쳐 주세요.

 

 

 

 

 

 

콩나물콩 원산지

 

 

국산 100%

 

 

 

 

 

이렇게 보내드려요.

 

 

한 봉지에 씩씩한 콩나물 콩을 500g씩 담아 포장합니다.

 

 

 

콩나물 관찰 일지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아이들의 관찰력을 키워주세요. 

 

 

 

 

 

 

유통기한

 

 

농산물이어서 유통기한은 따로 없습니다.

 

 

 

 

 

콩나물 시루는 따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는 3000원에 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산자 이야기

 

씩씩한콩나물영농조합은 귀농 13년차 임상호 대표 부부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체입니다. 

귀농 후 복분자 농사 1년, 벼농사 2년을 실패하고 세번째로 시도한 콩나물 재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콩의 주산지인 청정지역 정읍시 칠보면 마을에서 재배한 콩을 수매하고 동네 할머니들과 함께 콩나물을 기르고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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