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 오독오독~ 무말랭이 무침 만들어 드세요.
도톰한 무말랭이 100g(유기농 무 100%)
기계로 썰지 않고 하나하나 칼로 썰어 널어 말렸답니다.
그래서 보통의 무말랭이보다 조금 더 도톰합니다.
그래서인지 더 오독오독하고 씹히는 맛이 있네요.
정말 맛있는 유기농 고구마를 생산하시는 [행복한 고구마]에서
무안 황토땅에서 자란 유기농 무를 가득 보내주셨어요.
무안의 바닷가 황토 밭에서 자라서 그런지 약간 간간했고(?)
물이 많은 정말 맛있는 무였어요.
듬성듬성 썰어 과일처럼 먹기도 하고(어쩌면 배보다 더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무 깍두기, 무 생채도 만들었어요.
한동안 싸리재마을 점심 상차림에는 무요리가 빠지지 않겠어요.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썰어 무말랭이도 만들었어요.
무말랭이 이렇게 드세요.
무말랭이 요리는 너무나 간단하답니다.
몇가지를 지키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어요
우선 무말랭이를 미지근한 물에 1시간 담그세요
덜 불리면 딱딱하게 너무 오래 불리면 꼬들꼬들한 맛이 덜하니, 딱 한시간을 지켜주세요.
1시간이 지나면 건져서 물기를 꽉 짜주세요.
100g의 무말랭이를 불리면 딱 저만큼의 양이 됩니다.
싸리재 식구는 20명 이니 무말랭이 두봉을 불려 만들었어요.
싸리재 주방장님이 준비해주신 양념이예요.
우선 밑간을 해줘야 해요.
소금이나 젓갈, 고춧가루 조금,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주세요.
그래야 속까지 간이 배어요.
그리고 마을 파,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주세요.
꼬들꼬들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정말 좋네요.
여기에 갑오징어나 오징어를 데쳐서 같이 무쳐도 별미가 될 거예요.
싸리재마을 무말랭이로 별미 반찬 만들어 보시기 바래요.
원재료 및 함량
생산자 소개
행복한고구마 김용주, 이정옥 농부님
보관은 이렇게
유통기한
농산물이어서 유통기한은 따로 없습니다.
밀봉상태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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