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고구마가 이렇게 달/수/가~~
달수 고구마 말랭이 200g
생고구마는 올 가을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달수 고구마 팔면서 맘 고생을 무척 했어요.
저희가 보내는 날 박스에 담을 때
참 좋고 단단한 고구마를 골라 보내드렸는데,
무르고 상했다는 분들이 여러분 계셨지요.
그래서 달수고구마 말랭이와, 군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
달콤한 맛이 가득~~
무농약 달수고구마로 만든 말랭이예요.
말랑말랑~~ 달콤달콤~
손이 멈추질 않아요.
달수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
1. 달수 고구마를 껍질 벗겨 깨끗이 씻어요.
2. 40분 정도 스팀으로 푹 찝니다.
3. 적당한 두께로 썰어 채반에 펼쳐 놓습니다.
4. 건조기에 60도 온도로 8시간 정도 건조했습니다.
5. 중간에 뒤집어 주며 건조합니다.
달수고구마 말랭이는요.
- 무안의 무농약 달수 고구마로 만듭니다.
- 당도가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좋습니다.
-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소화되기 쉽게 성질이 변하나봐요.
찌거나 구운 고구마 드시면 속이 불편한 분들 있으시죠?
말랭이로 드시면 그런 일이 없답니다.
~~ 달수 고구마 이야기~~
전남 무안에서 무농약으로 키워낸 박호천님의 고구마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농사짓기 어려운 작물이 고구마라고 해요.
박호천님은 농사 지으신지는 삼년되셨답니다.
처음부터 고구마를 심으셨고,
당연히 무농약으로 농사짓는 것만 배워서
크게 어려운 줄 모른다시네요~~
심으신 고구마는 호박고구마와 달수고구마 2가지예요.
토굴에 보관하고 계신다고 해요.
맛보기로 주신 고구마 한상자를
아이들과 이웃들과 다 구워 먹었습니다.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와요~~
생으로 먹어도 참 맛있어요.
물도 많고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구우면 촉촉하고 달콤해집니다.
단물이 뚝~뚝~떨어질 것 같아요..
아이들 이웃들 모두
한결같이 말하네요.
와~~ 정말 달다...
고구마 보관법이예요.
냉장보관 안되고요~~
너무 추운곳 말고 서늘하고 공기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세요.
'싸리재 먹거리(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산 깐녹두와 유기농 현미멥쌀로 만든 온맘의 녹두전 반죽 (0) | 2015.04.01 |
---|---|
유기농 찰수수와 국내산 팥으로 만든 온맘의 수수부꾸미 만들기 재료 (0) | 2015.03.25 |
온맘의 연효소로 만들고 오래 숙성한 연간장 (0) | 2015.03.18 |
온맘의 연효소를 넣고 옹기에서 오래 숙성한 재래식 연된장 (0) | 2015.03.18 |
온맘의 국내산 들깨 100%로를 막짜서 신선하고 고소한 들기름 (0) | 2015.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