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쑥이야기

   <싸리재 마을> 약이 되는 야생 쑥 이야기.    

          검은곡식 쑥 미숫가루 맛보기 행사합니다~~        

 

 

 

 

 

 

 

푸르른
5월이예요~~

세상은 온통 초록물결입니다.

보리밭과 귀리밭이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고 있어요.

지난 겨울은 따뜻해서 귀리나 보리가 동해 피해가 없었고,

정읍에는 적당한 비님이 오셔서 쑥쑥 자라고 있어요.

6월이 되면 들판은 온통 황금 물결이겠지요~~

속이 꽉 찬 알곡을 수확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올해 보리나 밀 가격이 많이 오른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보리나 밀은 10월말 씨앗을 심어요.

작년 10월~11월. 씨앗 심는 시기에 비가 자주왔어요.

그래서 파종을 포기한 농가가 많았어요.

그러니 전체적인 생산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지요.

 

시골에 살수록 농사란 하늘이 절반은 지어준다는 말이 맞다는 걸 절감합니다. 

 

 

 

 

 

싸리재 마을 생쑥잎으로 만들어요~~

   검은곡식 쑥미숫가루 150g   4,000원 --> 3,000원 

 

맛보기 상품은 수량 제한이 있습니다.

1회 주문시 2봉지 한정합니다.

 

 

몸에 좋은 흑색 4종 곡물과 유기농 보리, 자연산 쑥으로

건강한 곡물가루를 만들었어요.

원재료 :

말린 쑥잎 가루(국산) 5%,

유기농 보리(국산) 66%

볶은 찰흑미(유기농,국산) 8%

흑미(유기농,국산) 8%

쥐눈이콩(국산) 8%

흑임자깨(국산) 5%         

 

 

 

 

 

 

 

검은깨, 속파란 쥐눈이콩, 유기농 흑미, 유기농 찰흑미를 넣어 만들어요~

 

싸리재 야생쑥을 듬뿍 넣어 만들어요~~

쑥은 삶아 말리면 생쑥 무게의 1/10으로 무게가 줄기 때문이죠.

쑥대까지 넣으면 채취가 쉽지만 쑥잎만 손질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은은한 향의 쑥미숫가루를 전할 수 있습니다.

생쑥을 깨끗이 씻어 저온으로 10시간 건조해 다른 곡식들과 섞어 분쇄합니다.

 

건강한 다섯가지 곡물을 섞어 빻아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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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검은곡식 쑥미숫가루,

목욕용 말린쑥,

쑥잎가루,

쑥차...

쑥으로 만들 수 있는 먹거리가 참 많네요.

지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따뜻하게 하는

약이 되는 쑥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