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싸리재 소식

콩사랑 손두부 4월30일 마자막 보내드립니다.

by 싸리재지기 2015. 4. 24.

 * 4월 30일.. 마지막 두부.. 보내드립니다!!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면서...참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많은 품목을 만들고 팔고 있지만

 

두부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먹거리예요. 

 

--------------------------------------------------

 

전 원래 두부 싫어하는데
매일 먹고 싶은 두부입니다
콩사랑 두부를 맛 보고 나니 마트 두부는 더더 못 먹겠어요
두부가 어찌나 고소한 지 아까워서 김치랑도 안 먹어요
데우지 않고 그냥 생으로 두부만 먹어도 너무 맛나요
배송비의 압박으로 자주 못 사먹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랑 매주 목요일에 같이 사서 먹기로 했어요
저번주에 14명이 모여서 샀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ㅎㅎ
 
 
온맘으로 두부 너무 좋아요 저는 두부를 너무 좋아하구요 유전자 변형 콩은 무서워서 ㅠㅠ 항상 시중에 파는 국내산 두부를 마트에서 사먹었는데 온맘으로 두부를 먹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온맘으로 두부는 제가 사먹던 국내산 두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맛있네요 시골에서 직접 만든 손두부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아마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두부를 만드셨다면 이 맛이 아니었나 짐작해봅니다 ^^좋은 먹거리 감사합니다 더 이 좋은 먹거리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랄게요.
 

 

 

이번에도 잘 받아서 주말 동안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볶은김치랑 곁들여 먹으니 밥이 필요 없네요.

날씨 풀리기 전에 주문할 수 있을 때 실컷 먹어둬야겠어요^^

명절 지나고 또 주문할게요^^



꽉채워진 느낌이라서 좋아요.

마트에서 찌개용두부사면 흐물흐물 뭔가 안채워진 느낌인데

이 두부는 꽉 채워진 느낌이네요!

자주 주문할듯해요 ㅎ


나름 맛있다는 손두부는 다 먹어봤다고 자부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두부는 처음이에요. 아주 구수하고 달아요.
어제 받자마자 파한줄기랑 함께 팔팔삶아서 깨소금 살짝 쳐 접시에 담아내고,
마늘이랑 고추장아찌 썰어넣고 묵은지 들기름에 푹 지져서 곁들여 냈는데,
동생이 고기수육보담도 두부가 맛나다고 하대요.
마음까지 건강해질 것 같은 좋은 먹거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온맘의 두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부를 좋아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서운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 올해도...  

4월 30일까지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찬바람 부는  

10월까지 두부는 생산 중단합니다.

 

햇콩으로 만든 두부로 다시 만날께요.

 

지난 6개월 두부를 전해 드리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서리태 두부, 서리태 순두부, 흰콩 두부, 흰콩 순두부, 서리태 콩비지, 흰콩비지

 

 * 4월 30일까지만 보내드립니다.

 

 

 

    http://tea30402.godo.co.kr/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4

 

 

 

 

 http://tea30402.god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category=004

 

 

흐물~흐물~~

물로 채운 두부가 이니예요.

 

콩으로 꽉 채운!! 고소한 재래식 두부입니다.

 

                손두부 450g         

 

          서리태 두부 450g      

 

두부 만든지 13 년.

공장식 두부가 아닌 재래식 손두부를 만들어 왔어요.

 

콩을 가는 것만 기계로 하고 있고,

콩물을 펄펄 끓이고,

간수를 질러 순두부를 만들고,

적당하게 뜸을 들이고,

 

한 바가지씩 나무틀에 부어

나무 뚜껑으로 지긋이 눌러 여분의 물을 뺍니다.

 

두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합니다.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재래식 손두부입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못난이 두부랍니다.

 

그 / 런 / 데

 

요즘 정말 찾는 분들이 많았어요.

 

콩으로 꽉 차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고소한 콩사랑 두부.

 

많이 만들 수도 없고,

빨리 만들 수도 없어요.

 

그저 순리대로 만들어 보내드리는

콩사랑 손두부

 

이제 다시 콩이 수확하는 10월에 보내드릴께요.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www.kongdubu.co.kr

 

http://tea30402.god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category=0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