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왔어요~
불린 고사리 250g
지리산 최상급 고사리를 불려 냉동 포장합니다.
냉동상태로 보내드려요.
고사리나물이나 육개장 재료로 사용하세요.
원재료명
고사리(국산, 지리산) 100%
- 두툼한 고사리가 아닌 여리고 맛있는 고사리에요.
- 더 불리거나 삶을 필요 없이 바로 요리하시면 됩니다.
- 청정 지리산에서 채취한 농산물입니다.
구성
지리산 불린 고사리 250g (한팩)
고로쇠 물 보내주시는 지리산 누운골에서 만들었어요.
푹 불려 쓴 맛을 속 빼고 냉동 시킨 고사리입니다.
이렇게 드세요
고소하게 볶아서 고사리나물반찬 하시면 참 좋아요.
육개장에 넣어서 드셔도 식감이 좋답니다.
■ 세시풍속 < 대보름 >
이날에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많은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우리나라 전체 세시풍속의 20%가량이 대보름날을 맞아 치러질 정도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만들어 먹는 별식을 '상원절식'이라고도 하는데,
오곡밥·약식·귀밝이술·부럼·복쌈·진채식 등이 있다.
대보름날 새벽에는 땅콩이나 잣, 호두, 밤 등 부럼을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호두, 잣, 밤, 땅콩 등의 견과를 껍데기 채 '오도독' 소리가 나게 깨무는 부럼은 부스럼 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또 일년 내내 기쁜 소식만 전해달라며 부녀자 애들 할 것 없이 귀밝이술(耳明酒)을 마신다.
전날 저녁에는 쌀, 팥, 콩, 조, 수수를 넣어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나눠 먹고,
갖가지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이런 '묵은 나물'을 진채라고 하며, 가을이 되면 호박고지·박고지·말린가지·말린버섯·고사리·고비·도라지·시래기·고구마순 등 적어도 9가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었다고 한다.
또 이 날은 세 집 이상의 남의 집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하여 이웃간에 오곡밥을 나누어 먹는다.
배추잎이나 김, 혹은 참취나물 이파리를 넓게 펴서 쌈을 싸 먹는 복 쌈(복리:福裏)은 한 입 가득 복을 싸 먹으며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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