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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쓴 맛 없이 부들부들 맛있는 고사리나물반찬~

by 싸리재지기 2019. 2. 11.

 

지리산에서 왔어요~

불린 고사리 250g




 

지리산 최상급 고사리를 불려 냉동 포장합니다.

 

냉동상태로 보내드려요.


고사리나물이나 육개장 재료로 사용하세요.






원재료명

고사리(국산, 지리산) 100%



 - 두툼한 고사리가 아닌 여리고 맛있는 고사리에요.


 - 더 불리거나 삶을 필요 없이 바로 요리하시면 됩니다.

 - 청정 지리산에서 채취한 농산물입니다.





구성

지리산 불린 고사리 250g (한팩)



고로쇠 물 보내주시는 지리산 누운골에서 만들었어요.


푹 불려 쓴 맛을 속 빼고 냉동 시킨 고사리입니다.





이렇게 드세요




고소하게 볶아서 고사리나물반찬 하시면 참 좋아요.


육개장에 넣어서 드셔도 식감이 좋답니다.



 

 

 

■ 세시풍속 < 대보름 > 


이날에는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많은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우리나라 전체 세시풍속의 20%가량이 대보름날을 맞아 치러질 정도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만들어 먹는 별식을 '상원절식'이라고도 하는데, 
오곡밥·약식·귀밝이술·부럼·복쌈·진채식 등이 있다. 

대보름날 새벽에는 땅콩이나 잣, 호두, 밤 등 부럼을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호두, 잣, 밤, 땅콩 등의 견과를 껍데기 채 '오도독' 소리가 나게 깨무는 부럼은 부스럼 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또 일년 내내 기쁜 소식만 전해달라며 부녀자 애들 할 것 없이 귀밝이술(耳明酒)을 마신다. 

전날 저녁에는 쌀, 팥, 콩, 조, 수수를 넣어 오곡밥을 지어 이웃과 나눠 먹고, 
갖가지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이런 '묵은 나물'을 진채라고 하며, 가을이 되면 호박고지·박고지·말린가지·말린버섯·고사리·고비·도라지·시래기·고구마순 등 적어도 9가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었다고 한다. 

또 이 날은 세 집 이상의 남의 집 밥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하여 이웃간에 오곡밥을 나누어 먹는다. 

배추잎이나 김, 혹은 참취나물 이파리를 넓게 펴서 쌈을 싸 먹는 복 쌈(복리:福裏)은 한 입 가득 복을 싸 먹으며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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