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주산지 정읍에서 기른
(스틱) 씻어말린 유기농 귀리쌀 40g 5봉
가보지도 않은 외국에서 재배한 귀리가 아니에요.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유기농 귀리랍니다.
식이섬유 풍부한 귀리쌀
간편하게 스틱으로 만나보세요.
유기농 햇귀리를 씻고 말려서
스틱에 40g씩 담았어요.
한 끼 식사 만들 때에 톡 털어 넣기 좋은 양이랍니다.
슈퍼푸드 귀리 쉽게 밥으로도 즐기시라고
싸리재가 씻어말려서 포장했어요.
한 포 튿어서 밥 하실 때 함께 넣어주면~
불리지 않고도 귀리밥이 뚝딱 완성된답니다.
톡톡 터지는 귀리의 식감을 느껴보세요!
올해 수확한 햇귀리
유기농 인증 번호: 70-1-104 박종순님
(인증기관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
귀리를 기다리며 귀리밭에 나간날이 몇번이었는지 몰라요.
찬바람 매서운 2월.
눈과 추위속에서 견뎌준 귀리가 너무 기특했어요.
한달 후 3월.
보리순일까요? 밀순일까요?
귀하신 몸. 바로 귀리순이랍니다.
4월 초.
봄비를 맞고 쑤~~욱 크기 시작하네요~~
5월 초.
이삭이 패기 시작합니다.
키도 허리춤까지 오고...
작년 겨울엔 큰 추위가 없어 귀리밭이 빈곳 없이 꽉 찼네요.
5월 중순...
알곡이 살이 오르고 있어요.
이삭을 살짝 까보니 귀리가 있네요.
신기하고 신통하고~~
드디어 6월.
6월 뜨거운 햇볕 아래서 귀리가 제대로 여물어 가고 있어요.
귀리밭에 가니, 바짝 마른 귀리가 바람에 따라 찰랑찰랑 ~~
몇알 까보니 솜털 달린 귀리 이삭이 한알 한알 !!!
그렇게 몇달을 귀리가 자라고 여물고 수확하기를 기다려.....
드디어 귀리가 들어왔어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귀리쌀에 짙은색의 귀리쌀이 간혹 섞여있다는 문의를 해주셔서 설명해드리려고요^^
귀리는 쌀처럼 완전히 껍질이 있는게 아니라 솜털이 낱알을 감싸고 있고 그 겉은 얇은 껍질로 씌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껍질로 덮히지 않은 낱알은 햇빛을 많이 보게 되어 색이 짙게 되기도 합니다.
왼쪽이 정상적인 귀리쌀 모습이고요. 중간과 오른쪽이 햇빛을 많이 본 귀리쌀입니다.
벌레도 아니고 썩은 것도 아니에요~
깨끗이 씻고 말려서 보내드리니 안심하고 드셔요 ^^
구성
씻어말린 유기농 귀리쌀 40g 5봉(스틱형)
스틱형으로 소포장하여 끼니때마다 챙기기 간편해요.
따로 계량할 필요 없이 밥 할 때 바로 넣어 드세요.
캠핑 갈 때에도 딱 좋겠지요~~
'싸리재 먹거리(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리재방앗간] 국산 검은콩을 고소하게 볶아 만드는 검은콩가루 만들어요. (0) | 2018.05.08 |
---|---|
[싸리재방앗간]고구마로 만드는 든든한 선식! 군고구마 귀리선식 먹어보았어요. (0) | 2018.05.04 |
[싸리재방앗간] 꼭꼭 씹어먹는 건강 시리얼, 볶은곡식 스틱! (0) | 2018.04.24 |
[싸리재일기] 국산 서리태로 만드는 서리태 콩물 먹어보았어요~ (0) | 2018.04.23 |
[싸리재마을] 국산 유기농 귀리로 만든 귀리오트밀 만들어요~ (0) | 2018.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