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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싸리재마을] 단호박죽? 고구마죽? 단구마죽(단호박 고구마죽) 만들기~~

by 싸리재지기 2018. 3. 29.

 


 


 

달콤하고 담백한

영양만점 죽재료


        혼죽재료          

     단구마(280g)    



단호박의 "단"과 달수 고구마의 "구마"를 합해서


혼죽재료 단구마 에요!

 





조금은 색다르고 싸리재만 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 고민하다가 출시 한 것이


원재료 맛을 최대한 살린 혼죽재료 팥 그리고 고구마 세트였어요.


혼죽재료 팥과 고구마는 한 가지 재료 100%로 만드는 죽재료여서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먹거리지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오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죽으로 더욱 친숙한 단호박을 첨가해서 혼죽재료를 만들어보았어요.


달수 고구마만 넣었을 때와는 또 다르게 담백한 맛도 있구요


정읍 귀리를 넣어 포만감도 짱짱하네요^^



 

 



 

혼죽재료 단구마 이렇게 드세요~

 

1. 냉동 보관한 혼죽 재료를 냉장고에서 하룻밤 해동시켜주세요.

(이틀 해동시키면 팩에 담긴 깍뚝 고구마가 더욱 말랑하게 조리됩니다.)

 

2. 팩에 담긴 재료를 냄비에 부어주세요.

  

3. 물은 80ml 정도 부어주세요.

 

4.  10분 가량 원하는 농도가 될때까지 끓여주세요. 재료가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을 있으니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10분정도 끓이면 깍뚝 고구마가 쫀득한 식감이구요, 조금 더 끓이면 삶은 고구마의 식감입니다.) 

(끓일 때 단호박 특유의 '새콤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끓이고 나서는 새콤한 맛이나 냄새가 나지 않아요.

상한 게 아니니 안심하고 조리해주세요~) 

 

5. 설탕이 들어있지 않으니 기호에 따라 설탕, 소금 등을 첨가해주세요.


6. 그대로도 담백하고 맛있는 혼죽재료 단구마이지만 싸리재 볶은곡식을 뿌려 먹으면 더욱 고소해요.

 




완성된 혼죽 단구마!


유기농 달수고구마의 진한 달달함과 국산 단호박의 깊은 맛이 더해졌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깍뚝 고구마의 식감이 좋구요,


오트밀은 불린 밥알처럼 부드럽고 포만감을 주네요.


싸리재지기는 고소한 맛을 위해 싸리재 볶은곡식도 뿌려 먹었어요.


구수~하고 담백~해서 참 잘 어울리네요.



바쁜 아침에 10분이면 뚝딱이니,


보온병이나 도시락통에 넣어  든든한 아침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혼죽재료 단구마 구성

 


혼죽재료 단구마 1팩 280g



달콤하고 담백한 달수고구마+단호박 페이스트에


정읍 귀리로 만든 오트밀과 깍뚝 고구마를 함께 담았어요.


깍뚝 고구마를 불릴 필요 없어 더욱 간편하답니다.


한 팩에 영양 가득이에요~

 



 

원재료명

 

유기농 달수고구마 77%,  국산 단호박 16%, 정읍 귀리 6%, 천일염 0.3%


 

 

 

혼죽재료 단구마 배송

 

혼죽재료 단구마는 생산 급냉하여 보관 중이에요. 주문-생산 방식이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혼죽재료 단구마는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주문접수와 함께

 

얼음팩 + 스티로폼박스 포장(냉장상태)으로 배송됩니다.

 

조금 녹아서 도착하더라도 스티로폼박스에 냉기가 남아있거나 내용물이 기를 유지한다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시식하기 위해서 10분 휘리릭 조리하고 한 스푼 떠 보았어요.


정읍 귀리 오트밀이 들어있어 더욱 진득한 죽의 느낌이에요.


단호박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콤하고 담백한 달수 고구마맛과 어우러집니다.


한 스푼 뜰 때마다 깍뚝 고구마가 씹히고 오트밀은 부드럽게 으깨지네요.


인스턴트 음식만큼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지만


재료는 참 정직하고 건강한 혼죽재료 단구마입니다.



.



한끼로 먹기에 딱 좋은 양이라서 자취하고 있는 자녀들에게도 좋구요


요리가 서투른 분도 맛있는 죽 드시기에도 좋답니다.


식이섬유 많은 재료들로 만들어 식단관리 하시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싸리재 혼죽재료 단구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싸리재마을에서 판매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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