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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지리산 뱀사골에서 채취한 올해 첫 고로쇠 물 맛보세요~

by 싸리재지기 2018. 3. 7.

구름도 누워 간다는 지리산 뱀사골 누운골 마을에서 왔어요

지리산 누운골 고로쇠 수액 500ml  


 

해발 700m 지리산에서 채취한 고로쇠 물이예요.


 



 

500ml  작은병에 담았습니다.

 

 

 


 

남원시 마을기업 누운골밀랍영농조합에서 가져 오셨어요

 

 

와운 마을에는 1,300 전부터 마을을 이루어져 주민들이 살았다고 해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천년송이예요...


와운 마을 뒷동산에 있는 우람한 소나무는 년이나 마을을 굽어보고 있다지요~

 

 



 

마을기업 활동을 하는 김귀순 이완성 부부예요.

 

김귀순 이완성 부부는 

지리산 뱀사골 와운마을에서 산마물과 고로쇠를 채취하며 산나물 식당을 운영하신답니다.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석이버섯으로 만든 석이버섯전이 대표 음식이래요~~


 

  


 

처음 지리산 고로쇠물을 먹어 보았어요..

 

수액이라 약간 미끈거리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상하던 맛이 아니네요.


청량감도 있고, 맛도 달아요~~

 

고지대에서 채취한 수액은 달디 달다고 하네요..

 

냉장보관하시면 2개월 보관 가능하대요.

 

 

싸리재 이웃님들도 지리산의 달달한 고로쇠물 모금 드셔보셔요 ^^ 









  

싸리재마을에서 판매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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