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박사골 무가당 시골엿 500g
겨울에 드실 특별한 간식.. 3월까지만 판매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배송중 엿이 녹기때문에 추운 겨울-봄에만 판매해요~~
한 해 고생했을 아이들에게 박사골 시골엿을 선물하세요.
박사가 많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박사골.
임실 학정마을의 박사골 엿이예요.
두뇌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수험생에게 참 좋은 간식이지요.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별칭은 ‘박사골’이랍니다.
인구 1600명 남짓한 고장에서 160여명의 박사가 배출됐다고 해요.
예부터 삼계면 박사마을엔 쌀엿을 만들어 먹던 농가가 많았고, 그 솜씨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이웃과 친지가 서로 주고받던 선물이 특산품이 되었습니다.
설탕이나 물엿 없이 마을에서 농사지은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
조청을 더 달여 갱엿을 만들고 수작업으로 엿으로 만들어요..
엿이 원래 쌀로만 만들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엿을 우연히 사 먹었다가 맛이 이상해서 표기사항을 보니..
쌀은 한톨도 없이 수입 옥수수로 만든 물엿이 주성분이더라구요 ㅠㅠ
박사골 전통쌀엿은 질 좋은 쌀과 엿기름을 주원료로 콩가루를 첨가합니다.
쌀엿에 들어가는 엿기름은 직접 만들어 넣으며 감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
더운 방과 찬방을 오가며 수십번 늘인 엿가락은 안에 바람구멍이 많아 바삭하고 입안에 달라붙지 않으며
당도가 높고 연하며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임실 무가당 시골엿을 소개합니다.
전통엿으로 유명한 임실 박사골 학정마을에서만든 전통 방식의 무가당 시골엿입니다.
국내산 쌀과 직접 기른 엿기름만으로 만듭니다.
받으시면 바로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세요.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엿이 녹아 달라 붙어을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늘여 만들어요.
그래서 공기 구멍이 많아 바삭하게 깨물어집니다.
이에 달라 붙지 않고 바삭한 맛과 깊은 맛이 있습니다.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임실 박사골 시골엿.
겨울이 가기전에 꼭 드셔 보세요~~~
'싸리재 먹거리(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리재마을] 사과의 고장 장수에서 짜낸 '씨 없는 사과즙' (1) | 2017.12.26 |
---|---|
국산 귀리 주산지 [정읍귀리]로 만든 오트밀 (0) | 2017.12.19 |
[싸리재 마을] 내장산 말랭이 사업단의 말린 가지 나왔어요~ (0) | 2017.12.12 |
[싸리재 떡방]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오색 말랑떡' 나왔어요~ (0) | 2017.12.05 |
[싸리재 떡방] 혼죽 팥죽 새로운 구성: 옥수수팥죽, 현미찰팥죽, 팥물만 (0) | 2017.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