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의 싱싱한 제철 자연산굴과 수제두부로 풍성한 식탁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온맘가족 여러분~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연산 선유도 굴이 올해도 판매를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싱싱한 제철 자연산 굴과 온맘의 콩으로 꽉찬 수제두부로 

시원하고 담백한 굴국과 탱글탱글 고소한 굴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재료소개입니다~

선유도 자연산 굴, 온맘의 수제두부, 선유도 자른미역, 무, 계란, 파, 청.홍고추를 준비해주세요~

제일 먼저 굴을 깨끗이 씻어주셔야 하는데요~

굵은 소금을 굴에 뿌려서 살살 조물조물 해 주시고

여러번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세요~

그 다음은 무, 두부, 파, 청.홍고추를 썰어주세요~

이제 육수를 내 볼까요~

육수의 재료로는 선유도의 자른다시마와 멸치를 이용했어요

15분정도 팔팔 끓여주시고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주세요~

끓는 육수에 무를 넣고

무가 투명하게 익을때쯤 두부를 풍덩^^

칼칼한 맛을 위해 청.홍고추를 넣어주었어요~

색이 예뻐서 보기에도 좋구요^^

싱싱한 선유도 자연산 굴을 넣고

마지막으로 쪽파를 올려주세요~

팔팔 끓어오르면 맑은 국물을 위해 거품을 살짝 걷어주세요~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온맘의 연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한스푼 반정도를 넣으면 저희한텐 딱 맞는듯 하네요^^

기호에 맞춰 조금씩 가감해주세요~

짜짠~

시원하고 담백한 굴국이 완성되었어요~

이번엔 고소한 굴전을 만들어 볼게요~

먼저 계란을 잘 풀어주세요~

온맘의 유기농 통밀가루를 넓은 그릇에 담고~

다진 선유도 미역과 파, 청.홍고추를

풀어놓은 계란과 함께 잘 섞어줍니다~

통밀가루 달걀 순으로 옷을 입혀주세요^^

잘 달궈진 팬에 한입 크기로 굴을 얹어주세요~

노릇노릇 탱글탱글한 고소한 미역굴전이 완성되었어요~

담백한 굴국과 고소한 굴전~ 연잎밥만으로 풍성한 한 상이 차려졌어요^^

우리 온맘 가족 여러분들도 싱싱한 자연산 굴과 수제두부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행복한 식탁 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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