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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주세요. '아이스고구마'

by 싸리재지기 2016. 6. 13.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점점 날이 더워지고 한낮에 내리쬐는 햇빛은 뜨겁지요.

그런 여름날에는 아이들의 아이스크림 사달라는 소리가 집집마다 들리지요.

그러나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은 첨가물이 참 많이 들어있어요. 사주실때마다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군고구마를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달해서 천연 아이스크림이 된답니다.

고구마가 맛있으니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어요.

마음 놓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천연 아이스크림, 아이스 고구마입니다!

적당히 잘라져있어서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고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실온에 십분정도 놔두면 입에서 살살녹는 아이스 고구마를 드실 수 있답니다.

유치원 간식, 초등학교 간식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10팩씩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무디로도 먹고, 샐러드에 큐브모양으로 잘라 넣으면 색다른 고구마 샐러드가 된답니다.

아이스 고구마 이 기회에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달콤하고 쫀득한 고구마 말랭이의 인기가 대단해요.

매일 만들고 매일 포장하는데도 


며칠전 회원님의 항의가 있었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말랭이를 샀는데, 손이 멈춰지지가 않아 앉은 자리에서 6봉지나 드셨다고~

어쩜 그렇게 달고 맛있을 수 있냐? 어떻게 만들기에 그러냐며 따져 물으시는데...


제 대답은 한가지예요.

그저~~ 

고구마가 맛있으니 그렇답니다.



어떤 것도 넣지 않은 고구마 100%여서, 저희가 맛을 조절할 수는 없거든요.

그저 좋은 고구마를 오븐에 푹 구워 만드는 것 말고 다른 기술은 없답니다.


정말 달고 맛있는 달수 고구마...

그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상이 나왔어요.. 




아이스 군고구마랍니다.



껍질을 벗기고, 나눠져 있으니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드실 수 있고요.



우유나 오구르트와 갈아서 드시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되네요.

아기 이유식이니 환자식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온맘의 오트밀과 볶은곡식을 얹어 드시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것 같아요.





이제 곧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오는데요~~거기에도 몇조각 넣어 주시면 좋겠지요.




아이스 군고구마 만드는 과정이랍니다.



깨끗이 세척한 고구마를 오븐에서 1시간 이상 푹 구워줘요.

단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질만큼 무르게 굽는답니다.




한김 나가고 아직은 따뜻할때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해요.



오동통통 탐진 고구마가 노오란~속살을 보이네요..




드시기 좋게 조각조각 썰어 팩에 담습니다.




포장을 해서 바로 급속냉동실에서 얼립니다.




오늘 아이스 고구마 요리 찍느라 꺼내 놓았어요.

냉동고에 넣을 때보다 더 달콤해 보이네요~~   





고구마 당도가 높아서 금방 녹아요. 꺼내자 마자 드셔도 됩니다.

너무 시원하고 달콤해요.




좀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면 우유나 요구르트와 갈아서 드세요.



저는 아이스 군고구마 1팩에 우유 500ml를 넣어 갈았습니다.



고구마가 얼어있어도 잘 갈리네요.





걸쭉하게 갈아졌어요.

다른 건 하나도 않 넣었는데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우리집 막내 엄지 척!! 하네요~~


여기에 오트밀이나 볶은곡식, 견과류, 말린과일 ...

여러가지를 올려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온맘이 정성껏 만든 아이스 군고구마~~ 많이 많이 찾아 주세요..

 

아이스 고구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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