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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떡2

남은 어묵국에 가래떡 퐁퐁 넣어 물떡, 겨울 아침 간편식사 메뉴 추천 | 싸리재마을 현미가래떡 식단 요즘 즤집 어린이가 어묵국에 맛을 들여서 자주 끓여 달라고 하네요. ⠀ 황태머리 육수로 끓여달라고 콕 찍어서 레시피까지 알려주니 넉넉하게 끓여 줬답니다. ⠀ 김밥 두줄, 어묵 6장을 한끼에 먹더라구요. ⠀ 저녁 먹고 딱 한꼬지 남아 있길래 물떡 만들어 먹었답니다. ⠀ 어묵 따끈하게 데워서 꺼내 두고 삼색현미가래떡 퐁퐁 넣어 보글보글보글. ⠀ 든든한 아침 식사 했습니다. 겨울엔 이렇게 이렇게 국물만 있으면 떡국떡이나 가래떡 퐁퐁, 딱 좋아요. ⠀ . . ⠀ ➕겨울철 면역력 높이기에 생강만한 것이 없지요~ 취향따라 먹는 다양한 생강 싸리재마을에서 만나보세요. 국산 토종 건생강, 국산 편강, 유기농생강분말, 유기농생강조청, 개운한 생강 그리고 갈아만든 유기농생강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 ➕국산 통대추와 슬라이.. 2023. 12. 13.
여름에도 맛있는 가래떡어묵(물떡, 떡오뎅) 아침 간편식사로 추천해요 오늘 저 사는 곳은 한낮에 37도까지 오를 예정이라는 안전문자가 왔어요. 굉장한 여름이네요~ ⠀ 그래도 산자락 마을이라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선선해서 지낼만 한데요, 뜨거운 국물요리나 이런 건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얼른 해 치우고 있어요. :) ⠀ 어제 에어컨 켜고 끓여 두었던 어묵국이 있어서 아침은 간단하게 가래떡 넣고 가래떡어묵국 만들어 먹었어요. ⠀ 가래떡은 미리 해동해서 넣어야 해요. 살짝만 끓여서 얼른 불 끄고 어묵이랑 함께 먹었답니다. ⠀ 여름엔 넉넉하게 끓인 어묵국의 어묵만 건져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국물만 살짝 데워 함께 먹으면 좋더라구요. 어묵도 쫄깃하고요. ⠀ 든든한 아침 식사 했더니 다시 눕고 싶네요. 그래도 이래저래 분주한 금요일 힘내서 씩씩하게 시작해 봅니다! ⠀ 모두 안전한 하루 ..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