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싸리재 먹거리(상품)

마하탑 맷돌소금 1kg

by 싸리재지기 2023. 3. 14.

우리 염전에서 얻은 청정한 천일염

마하탑 맷돌소금

천(天)일(日)염, 바람과 햇빛이 만들어내는 하얀 꽃입니다.

그만큼 천일염의 밭인 염전이 자리한 환경이 중요하겠지요.

 

청정한 서해 갯벌의 영양을 가득 담은 마하탑의 맷돌소금을 소개해드려요.

천일염을 볶은 맷돌소금은 저온에서 볶았기 때문에 탄 내가 나지 않아요.

찍어먹어보니 '와, 깔끔하네' 작게 탄성이 나옵니다.

자극적인 짠맛이 아닌, 감칠맛 나는 짠맛이 입에 착 감기네요.

다른 일반 소금에서 느꼈던 쓴맛이 하나도 나질 않아 좋아요.


 

깨끗하다, 정성스럽다, 마하탑 맷돌소금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전남 신안군 임자도의 청정 바다.

그곳에는 건강한 자연소금을 생산하는 '초록섬 마하탑'이 있습니다.

마하탑은 서해 갯벌의 바닷물로 소금을 얻고, 젓갈을 담아 판매하는 곳이에요.

각종 유기물이 활발히 활동하는 갯벌은 미네랄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하탑 소금은 저온으로 볶아지기 때문에 그 미네랄이 더욱 살아있다고 해요.

소금이 타지 않을 정도의 적정온도로 볶기에 색이 검붉지 않고, 태운 냄새가 없습니다.

 

 


 

마하탑의 맷돌소금이 특별한 이유

▶ 깔끔한 짠맛, 은은한 감칠맛

: 소금을 입에 넣고 음미하니 일반 소금에서 나는 씁쓸한 쓴맛은 하나도 나지 않아요.
여름철(5월-9월) 생산된 천일염을 원료로 하기 때문일 겁니다. 보통 여름철 생산된 천일염을 최고 품질로 삼지요.

봄, 가을철 생산된 소금은 큰 일교차 탓에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일조량이 적절한 여름철(5월-9월) 생산된 소금이 식용으로 가장 알맞은 소금인 것이죠.

그래서인지 입에 착 달라붙는 맷돌소금의 맛은 자극적인 짠맛이 아닌 은은한 감칠맛이 감도는 짠맛이 나네요.
그냥 찍어먹어도 맛있으니, 다양한 요리의 마지막 '간'을 맛있게 완성해줄 소금입니다.

 

▶ 청정한 생산지 환경

:  마하탑의 염전은 청정한 섬, 신안군 임자도에 자리하고 있어요. 서해 갯벌의 풍부한 미네랄을 품은 천일염입니다.

 

▶ 위생설비를 갖춘 염전에서 생산됩니다.

: 염전 바닥이 비닐 재질인 곳이 많아 천일염 미세플라스틱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마하탑 염전의 바닥 재질은 친환경 세라믹 자기 타일로, 그런 우려로부터 보다 안전합니다. 마하탑 염전은 품질경영시스템(ISO)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합니다.

: 마하탑 소금은 매년 중금속유해물질과 방사능 검출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맷돌소금, 이렇게 만들어요

1) 간수세척
깨끗한 간수로 세척하여 소금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온 불순물 제거

2) 탈수

첨단 원심분리기에서 고속 탈수하여 간수를 완전히 제거
3) 색채선별기
이물질과 불순물 제거 외에 초정밀 자석으로 금속성분까지 제거
4) 분쇄
소금 결정을 입자가 작은 알갱이로 분쇄

5) 냉각

가열된 소금을 식혀주는 과정

6) 입자 선별

소금의 입자를 용도에 맞게 분리

7) 금속검출

포장된 소금을 금속검출기를 이용해 안전성 검사

 

맷돌소금 입자는 이렇답니다

좌측 : 일반 굵은 천일염 / 우측 : 마하탑 맷돌소금

입자가 굵은 소금보다 고와요.

간장, 된장, 젓갈, 김치 등 발효식품이나 모든 음식의 조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제품 정보

맷돌소금 1kg

식품유형 : 태움, 용융소금

원재료명 및 함량 : 천일염 100% (국산)

제조원 : 마하탑(전남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길 182)

 

 

보관법 및 유통기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 보관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5년

 

 


생산자 이야기

 

 

 

[ 맷돌소금 1kg] 볶은소금 미네랄 몸에좋은 소금

마을기업 싸리재

www.ssarijai.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