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달콤한 진짜 엿 ~
무가당 시골엿 1kg
박사골 학정마을에서 생산하는 무가당 시골엿을 소개합니다.
전통 방법을 그대로 고수하여 쉴 새 없이 6시간을 꼬박 걸려 만들어, 하루 70kg 밖에 생산하지 못하는 귀한 엿입니다.
무가당 시골엿은 순수한 국산 쌀로 만들고 갱엿을 340~400번 정도 치대는 작업을 통해 엿이 부드럽고 단면의 공기구멍이 숭숭 뚫려있어 바삭하고 잘 부서져 어린아이도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단맛의 쌀엿으로 올 겨울 영양간식을 준비하세요.
박사골 시골엿의 특징
▶ 우리쌀로 만든 쌀엿입니다.
▶ 전통방식 그대로 만듭니다.
▶ 바삭바삭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느리게 느리게 정성을 다해
전통 방법을 그대로 고수하여 쌀엿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지만,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쌀엿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1. 갱엿 만들고 치대기
순수한 국산 쌀과 엿기름(보리에 싹을 틔운 것)을 넣어 식혜를 만들고 그 물을 달인 것이 엿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도를 잘 맞추는 것인데 박사골의 오랜 노하우로 최상의 농도를 맞춰 만들며, 갱엿을 340~ 400번 정도 치대는 작업을 통해 엿이 하얗고 부드러워집니다.
2. 늘리기(공기구멍 만들기)
엿에 공기를 넣기 위해 2인 1조로 엿을 당겨 길게 뽑고, 합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합니다.
이 작업은 모두 손으로 이루어집니다.
3. 엿 뽑고 자르기
잘 뽑아낸 엿을 습기가 없고 기온이 낮은 방에서 알맞은 크기로 잘라 포장합니다.
수제엿은 뭐가 다른가요~
100% 수제 엿은 겉에 줄이 선명하게 나 있으며 만드는 과정에서 공기가 골고루 분포되어 엿이 부드러우며 바삭하고 치아에 잘 달라 붙지 않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엿을 선물하는 이유
쌀엿과 조청은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간식이라고 하지요.
조청이나 엿은 우리의 몸에서 포도당으로 바뀌어 바로 뇌로 공급된다고 해요.
그래서 예전 왕세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조청을 두 스푼 먹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능전이나 시험을 앞 둔 분들에게 엿을 선물하게 된거라고 해요.
어떤 맛인가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이에 많이 달라붙지 않아 먹기 좋아요.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이럴 때 좋아요.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선물로~
아이들과 전통 놀이 엿치기 할 때~
참고 : 엿치기란~ 아무 엿이나 골라 딱 쪼개서 비교해 보는 놀이로 구멍이 크고 많이 나 있는 것을 고른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상품구성
한 박스에 쌀엿 1kg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원재료 및 함량
쌀(국산) 88%, 엿기름(국산) 12%
국산 콩 100%로 만든 콩가루를 소량 뿌려서 보내드립니다.
대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확인 후 구매바랍니다.
영양성분이 궁금해요.
보관방법
냉장이나 냉동보관해 주세요.
따뜻한 곳에 두면 녹을 수 있으니, 꼭 저온 보관해 주세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어디에서 만드나요.
쌀엿의 고장 학정마을의 뒤산에는 학이 날아와 놀았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학정마을이랍니다.
학정마을은 조선 초부터 엿을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또한 예로부터 선비들이 많았는데, 하루 종일 책만 보는 선비들을 위해 마을에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음식이 바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가진 쌀엿이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쌀엿은 학정마을의 귀한 식품으로 자리 잡았지요.
학정마을에는 조선시대 특유의 가내 생산 기법 노하우가 축적되어 내려오고 있으며, 건강한 간식인 쌀엿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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