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정월 대보름이 되면 오곡밥 재료와 함께 나물을 팔기 시작했어요.
약식이 대보름의 절기 음식이라서 처음 만들게 되었답니다.
카라멜 색소 같은 인공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좋은 재료로 만든 약식으로 적당한 단맛이라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해 주시는 맛이랍니다.
처음에는 정월대보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했으나 꾸준히 구매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상시 판매를 하게 되었어요.
생밤을 듬뿍 넣고, 안전한 재료로 버무려 쫀득하게 쪄낸 건강한 약식으로 간편한 한끼를 해결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 반찬이 없을 때 부족함 없는 한끼 식사로~
▶ 포만감 좋은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남녀노소 건강한 간식으로
▶ 화창한 날, 온 가족 나들이 갈 때도 간편하게~
▶ 손님 오셨을 때 차와 함께~
싸리재의 약식은 이렇게 달라요.
싸리재의 약식은 인위적인 달콤함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단 맛을 추구합니다.
국산 재래식 간장으로 적당하게 간을 하고 유기농 설탕으로 은은한 단 맛을 내어 만듭니다.
시중에서 파는 약식이 너무 달아서 못 드시는 분들도 즐기기 좋은 건강한 약식이랍니다.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요.
1. 대추는 잘 씻어 압력솥에 푹 삶아 체에 내려 대추물을 준비합니다.
2. 깐밤은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3. 대추를 잘 씻어 돌려 깎은 다음 곱게 채썰어요.
4. 유기농 찹쌀은 잘 씻어 8시간 정도 불려 찝니다.
5. 1차로 쪄진 찹쌀밥에 대추물, 유기농원당, 유기농설탕, 참기름, 간장을 넣고 간이 잘 배도록 버무립니다.
6. 썰어 놓은 밤을 넣고 다시 버무립니다.
7. 시루에 버무린 약식재료를 넣고 푹 쪄줍니다.
가끔 주걱으로 뒤적여 골고루 익도록 합니다.
8. 거의 다 익었을때 채썬 대추를 넣어 뜸을 들입니다.
9. 완성된 약식을 너른 쟁반에 펼쳐 놓아 식힙니다
10. 팩에 200g씩 담아 밀봉 포장 후 냉동실로 옮겨 냉동 후 보관합니다.
어떤 맛인가요~
국산 생밤은 구수하고도 담백한 맛이 나고 푹 고아 만든 대추물은 감칠맛을 더해 각각의 재료들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너무 찰진 것도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싸리재의 약식은 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니 부드럽게 쫀득해서 맛있네요.
유기농 설탕을 넣어 은은한 단 맛으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드시는 방법
▶ 찜기를 이용하실 때
냉동된 상태로 찌면 물이 많이 생겨 질어져요.
자연 해동 후 찜기에 김이 오른 상태에서 약식을 넣어 5분~ 10분정도 쪄 드세요.
▶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실 때
자연 해동 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옮겨 담아 30초 정도 돌려서 드세요.
▶ 보온밥통을 이용하실 때
따뜻한 보온밥통에 넣어 30분 정도 두었다가 드세요.
원재료 및 함량
찹쌀(국산,유기농)55%, 건대추(국산,유기농)12%, 깐밤(국산,무농약)21%, 설탕(외국산,유기농)5%, 사탕수수가루(외국산,유기농)5%, 참기름(국산)1%, 재래식 간장(국산)1%
착한 원재료 이야기
▶ 유기농 찹쌀 :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사용합니다.
▶ 깐밤 : 임실 농가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밤을 바로 받아서 사용하니 신선하고 안심이에요.
▶ 대추 : 유기농 국산 대추를 푹 고아 대추물을 만듭니다.
▶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사탕수수원당 :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원당과 비정제설탕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냅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냉동상태로 보내드립니다.
다소 녹을 수 있으나 아이스박스 안에 냉기가 남아 있다면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냉동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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