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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싸리재떡방] 쫀득한 송편,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by 싸리재지기 2018. 8. 23.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추석 송편 만들기(재료) 2.46kg 




 

추석 풍경이 참 많이 달라졌네요.


예전엔 추석이 되면 어머니는 쌀을 담궈 방앗간에 가져가서 반죽으로 만들어 오셨지요.
식구들이 추석 전날 모여 앉아 송편을 빚어 솔잎을 깔아 송편을 쪄서 먹었는데...
이제는 많이 달라져서 송편을 빚는 집이 거의 없네요.


지난 몇 년간 추석에 빚은 송편도 팔았지만 송편만들기 재료를 더 많이 팔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송편을 만들어 쪄 먹을 기회를 주면 어떨까하고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네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주문을 많이 하셨어요.
 
이번 추석은 만들어진 송편이 아니라 
식구들이 하나하나 빚어 쪄 먹는 송편 빚는 풍경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송편 빚는 추억을 만들어 주세요.

 

 


 



 

송편만들기 재료 후기 입니다.


작년에는 흰반죽, 단호박반죽, 쑥반죽만 보내드렸는데


이렇게나 각양각색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4가지 고운색

송편 만들기(재료) 2.4kg



흰색 반죽 500g 1봉지

단호박 반죽 500g 1봉지

쑥 반죽 500g 1봉지 

자색고구마 반죽 500g 1봉지

국산 참깨소 400g

솔잎 60g


송편반죽은 흰색, 노랑, 쑥, 자색 반죽을 500g 씩 포장했어요.

.

보통 크기(3~40g)의 송편 80알정도 만들 수 있는 양이에요.




원재료명

 

흰송편 반죽 500g: 멥쌀(국산, 유기농) 99%, 천일염

 

단호박송편 반죽 500g: 멥쌀(국산, 유기농) 79%, 단호박(국산) 20%, 천일염

 

쑥송편 반죽 500g멥쌀(국산, 유기농) 79%, 냉동쑥(국산) 20%, 천일염

 

자색고구마송편 반죽 500g: 멥쌀(국산, 유기농) 79%, 자색고구마(국산) 20%, 천일염

 

참깨소 400g: 참깨(국산) 52%, 갈색설탕(외국산, 유기농) 48%  

 

솔잎(국산) 60g

 

 

송편 만들기 재료의 4가지 반죽은 모두


찌지 않은 생 반죽입니다.


 

 

참고하세요

 

반죽양이 많게 느껴지는 분들은

 

물품 받은 후 해동 후 몇 개로 나눠 냉동보관하시면 좋겠어요.

 

가열하지 않은거라 장시간 상온에 두면 안되어요.

 

특히 단호박은 더 그러네요~~

 

 



* 싸리재 송편의 특징 

 

1. 밥맛 좋기로 유명한  신동진 쌀로 만들어 쫄깃합니다. 

 

2. 유기농쌀로 싸리재만의 방법으로 만들어 쫄깃합니다.

3. 단호박 가루나 쑥가루가 아닌 생단호박과 생쑥으로 만들어 더 맛있습니다.

4. 국산 통깨를 그날그날 직접 볶아 만들어 더 고소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4색 송편 재료

 

:: 추석 송편 만들기 

 

1. 재료를 받으시면 반죽은 냉동고로, 솔잎은 냉장고로 옮겨주세요. 

 

2. 전날 반죽을 냉장실로 옮기시거나, 만들기 3시간 전 상온에서 해동하세요.


3. 해동된 송편 반죽을 볼이나 도마 위에 놓고 치대기 시작~~


4. 이미 충분한 물을 넣어 반죽했으니, 보슬보슬해도 괜찮아요.
   차가운 반죽이 미지근하게 느껴질 만큼 시간을 가지고 치대세요.
   그래도 물이 부족하게 느껴지면 소량만(밥 숟가락으로 한 개) 넣어주세요.


5. 밤톨만큼 크기로 반죽을 나눠 편편하게 만든 후 찻 숟가락으로 참깨소를 넣고 예쁘게 빚으세요.


6. 찜기에 물을 담아 끓이세요.

 

7. 솔잎은 씻지 않은 거랍니다.

  솔잎 끝의 갈색 껍질을 벗기거나 가위로 잘라 물로 헹궈 사용해 주세요.

 

8. 물이 끓으면 시루에 젖은 면보자기를 깔고 솔잎을 얹고, 만드신 송편을 올리세요. 
    너무 많은 양을 넣어 찌시지 말고 송편 사이를 벌려 쪄야 예쁘게 쪄 집니다.


9. 15분 정도 푹 찌세요. 


10. 찜기에서 내려 10분 정도 식히신 후 기름을 발라 주세요.
  (물과 참기름 섞어 바르세요.) 


11. 접시에 예쁘게 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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