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마을]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 좋은 현미떡! 들깨꼬마떡 출시해요~

통들깨가 입안에서 톡톡

들깨꼬마떡 80g 5봉

들깨 들어간 현미 가래떡에 대한 요청이 많았어요.

흑임자와 들깨를 넣은 현미깨깨설기에 이어

통들깨와 현미로 만든 들깨꼬마떡 출시합니다.

우선 말랑이떡(꼬마떡)이어서 드시기에 참 좋아요.

외출하실 때 쏙 넣어서 바로 드실 수 있거든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구요,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들깨의 고소한 맛과 식감이 매력적인 떡이랍니다.

떡 하나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원재료

유기농 현미 멥쌀 84%, 국산 들깨 15%, 천일염 1%

싸리재의 많은 현미떡이 그렇듯 무설탕 떡이에요.

통들깨 그대로 넣어서 식감이 참 좋아요!

구성

들깨꼬마떡 80g 5봉

부담없는 용량으로 담아가세요~^^

이렇게 만들어요

 1. 유기농 현미를 푹 불립니다.

 

 2. 들깨는 잘 씻어 볶아 가루내어요.

 

 3. 푹 불린 현미는 소금만 넣어 빻습니다.

(설탕은 넣지 않아요.)

 

4. 시루에 쌀가루에 들깨가루를 섞어 빻습니다.

5. 통들깨를 섞어 시루에 앉혀 찝니다.

 

6. 시루에 찐 반죽을 펀칭기(믹싱기)에 쫄깃해지도록 치댄 다음

 

7. 기계에서 한알 한알 모양을 만들어요.

8. 완성 후 포장을 합니다.

 

9. 영하 20도 이하로 냉동시킵니다.

 

10. 냉동 상태로 보내드립니다.

맛있게 드시는 법

하나. 냉동보관 하시다가 해동하여 바로 드세요~

드시기 1~2시간 전에 상온에 꺼내어 두시면 말랑하게 해동됩니다.

조금 차가운 상태에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둘. 샐러드로 활용해보세요

말랑떡을 듬성듬성 잘라서 토마토, 케일,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와 함께 담아 샐러드로 드세요.

드레싱은 상큼하게 유자드레싱을 곁들여도 좋고, 올리브유와 함께 드셔도 좋지요.

주문-생산 방식이 아니에요.

 

생산 후 한김 식혀 급냉해서 보내드려요.

급냉 후 보관하다가 주문 시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발송됩니다.

 

 

 

주의사항!

 

떡이 꽝꽝 얼지 않고 다소 녹아서 도착할 수 있어요.

오랜기간 냉동고에 보관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냉동상태가 풀린답니다.

신선하기 때문에 있는 현상이에요.

받으시고 떡이 녹아있더라도, 아이스박스 안에 혹은 떡에 찬기가 있다면 드시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바로 냉동보관 해주세요~

 

 

싸리재지기가 먹어봤어요

 

양상추와 파프리카를 슥슥 찢고 잘라요.

살짝 해동한 들깨꼬마떡을 듬성듬성 잘라요.

저는 상큼한 맛을 좋아해서 발사믹소스를 곁들여 먹었어요.

샐러드 먹을 때 치즈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들깨꼬마떡의 깊은 풍미 덕에 준비한 치즈는 넣지 않고 완전히 채식식단으로 먹었답니다.

기호에 따라 삶은 계란이나 요거트, 찐 단호박 등과 함께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떡으로 먹기 아쉬운 날엔 이렇게 샐러드로도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추천드립니다.

특히 들깨 꼬마떡은 살짝 찬기가 있을 때 잘라서 드시는 게 더욱 맛있어요.

참고하시고 맛있는 샐러드 만들어 드세요~

싸리재에서 판매 중입니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