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발아현미로 영양과 식감을 한층 높인 ~
발아현미 떡국떡 500g
건강식 또는 영양간식으로 현미떡 좋아하시죠?
현미는 백미에 비해서 영양이 풍부합니다.
백미는 현미를 도정해서 쌀겨층과 씨눈을 완전히 제거하고 배젖 부분만을 남긴 쌀입니다.
현미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백미에 비해서 비타민E는 4배, 칼슘은 8배나 많으며 비타민B와 인, 철분이 풍부하고 옥타코사놀이라는 성분도 풍부합니다.
다만 현미는 도정단계를 거치지 않아서 거칠하고 딱딱하며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발아현미 떡국떡을 소개합니다.
현미보다 더 좋은 발아현미
발아현미란 현미에 알맞은 온도와 수분, 산소를 공급해 싹을 틔운 것을 말합니다.
콩나물이 콩에 비해서 영양가가 높은 것처럼 현미가 발아되면 기존에 있던 영양소는 크게 늘어나고 새로운 영양소가 생깁니다. 싹을 틔운 발아현미는 거칠고 딱딱한 현미의 단점은 보완하면서 영양은 더 뛰어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미의 싹을 0.5~1.5㎜정도 발아시켜 섭취할 경우 아미노산의 일종인 ‘가바(GABA)’ 성분이 최대 15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발아현미 떡국떡 이렇게 만들어요.
1. 발아현미 멥쌀을 불려 천일염을 넣고 여러 번 빻습니다.
2. 적당량의 물 배합 후 한 번 더 빻습니다.
3. 시루에 담아 40분 가량 찝니다.
4. 성형기에서 가래떡으로 성형합니다.
5. 하루나 이틀 굳힌 다음 떡국떡으로 썹니다.
6. 비닐에 500g씩 담아 포장합니다.
7. 냉동보관합니다.
맛이 궁금해요.
싹을 틔운 발아현미로 만들어 현미떡국떡에 비해 씹는 식감과 목 넘김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백미 떡국떡처럼 부드러우며 고소한 정도는 현미떡국떡과 비슷합니다.
건강을 위해 현미떡국떡을 먹고 있으나, 현미의 거친 식감에 힘드셨던 분들에게 적합한 떡국떡입니다.
다만 현미 특유의 질감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상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발아현미 떡국 끓이기
1. 끓어오른 멸치, 다시마 육수에 어슷썬 대파와 마늘, 그리고 떡국떡을 넣어 끓여주세요.
(네니아의 사골농축액을 풀어서 육수로 쓰면 고기를 넣지 않아도 진한 맛이 우러나요.)
2.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3. 그릇에 담아 계란 지단, 김, 파 등의 고명을 올려 주세요.
TIP. 떡국떡은 해동하지 않은 상태로 마지막에 넣어 잠깐만 끓여주세요.
원재료 및 함량
발아현미멥쌀(국산, 유기농) 99% (인증번호 : 제14100263호), 천일염(국산) 1%
이렇게 보내드려요.
진공 포장시 떡국떡이 쪼개지는 일이 많아 품질이 떨어져서, 진공을 하지 않고 비닐포장합니다.
떡을 만들어 급냉 후 냉동보관하다가 주문과 동시에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합니다.
받으신 스티로폼 박스 안에 찬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보관방법
수령 후 즉시 냉동보관해주세요.
유통기한
별도표기일까지 (냉동보관시 제조일로부터 6개월)
자주 묻는 질문
Q. 사용하는 유기농 쌀은 무훈증 쌀인가요?
A. 유기농 쌀은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훈증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주문해주세요.
훈증을 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가 없답니다.
Q. 떡은 바로 만들어서 판매하나요?
A. 택배로 떡을 판매하기에 한 김 식힌 후 급속냉동해서 보내드립니다.
많은 떡을 한꺼번에 만들어 판매하지 않고 품목에 따라서 3일 ~ 10일 사이에 한번씩 만들고 있습니다.
떡국떡은 판매가 많은 상품이라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Q. 발아현미 떡국떡에 방부제나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나요?
A. 싸리재 마을에서 판매되는 모든 먹거리에는 어떤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냉동상태로 판매하기 때문에 더욱 넣을 필요가 없답니다. 안심하고 주문해주세요.
Q. 떡국으로 끓였는데 너무 금방 퍼집니다. 별도의 조리법이 있나요?
A. 발아현미 떡국떡은 백미가 하나도 섞이지 않은 100% 발아현미로 만듭니다.
그래서 백미 떡국떡보다 잘 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물 양념이 다 끓으면(마늘, 파까지 넣고) 냉동떡을 바로 넣어 끓이시면 퍼지지 않은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유기농 발아현미, 생산지 이야기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에 자리잡은 남농영농조합법인은 1980년대 말 민주화 운동을 하던 젊은이들이 어려운 농촌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며 농민들과 함께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지난 25여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친환경농업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집중해서 남원의 대표 영농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조합원과 함께 친환경 쌀과 채소를 재배, 가공, 판매하는 6차 산업 추진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영농조합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생산자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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