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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온맘의 새콤달콤 제대로 익은 복분자

by 싸리재지기 2015. 7. 3.




새콤 달콤 제대로 익은 복분자를

 

300g * 3 팩입니다.

복분자 소포장해서 얼렸습니다.

 

 

큰 단위는 술이나 효소를 담그시기에 적당하지만

 

생과로 드시려면 소포장을 이용하세요.

 

한팩씩 녹여 생과로도 드시고, 쥬스로 갈아서도 드세요.

 

밭에서 바로 따서 팩에 담아 급속냉동했습니다.


 

 

 

2015년 복분자예요.

 

3가지로 판매중입니다. 이용방법에 따라 선택하세요~~

 

1. 5키로 한 상자 --- 50,000원

 

2. 160g * 5팩 ( 800g )  ----  10,000원

 

3. 300g * 3팩 ( 900g )  ----  10,500원

 

 







조금전 복분자 밭에 다녀 왔어요.

 

하나씩 검디검은 복분자가 새콤달콤 하네요.

 

 


애기 다루듯 조심스레 땁니다.

 


 

<조금전 딴 복분자예요. 5키로 벌크 포장과 160그램 팩 포장. 두가지로 보내드릴거예요.>

 

 

 

싸리재는 이때터 보름동안 복분자 따는 일이 한창입니다.

 

올봄 가뭄으로 복분자 농사가 어려웠어요.

 

열매가 커져야 할때, 비가 오지 않아서 복분자 밭에 물을 대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래도 충분하진 않지요. 역시 농사란 하늘이 반절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가물어서 당도는 정말 좋아요.

 

복분자가 달디 달아요.

 

 

 

 

 

저희 마을은 온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산 아래 첫 동네입니다.

 

그래서 공기 맑고 물 맑아 복분자 농사짓기에 참 좋은 조건이지요.

 

씻지 않고 바로 먹는 복분자니까,

 

도로에서 먼 곳의 맑은 공기 속에서 자란 복분자를 고르셔야 해요.

 

저희 마을 복분자를 소개합니다.

 

산골짜기마다 복분자를 키우고 있어요.

 

      

 

 

 

 


 

복분자는 한알한알 점차로 익기 때문에 6월 10일부터 25일 까지 매일매일 땁니다.

 

가운데 가장 까맣게 익은 복분자를 따고,

 

다음날 또 한알, 그 다음날 또 한알....

 

이렇게 섬세하게 수확하는 작물이지요.

 

 


 

까맣게 제대로 익은 복분자만 따야 시지 않고 맛도 좋고, 효능도 좋겠지요.

 

처음 딴 복분자가 가장 맛도 좋고 달답니다~~

 

 

 

이렇게 제대로 익어 까매진 복분자를 따기 때문에 무르기가 너무 쉬워요.

 


주문하실때 참고하세요!!

 

복분자를 따서 바로 얼려서 보내도 배송과정에서 무르기가 쉽습니다.

 

덜 익은 복분자를 따서 보내면 좀더 알이 살아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효능도 떨어지고 맛도 덜하겠지요.

 

작년에도 복분자가 죽이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완전히 익은 복분자를 따기 때문에 그 점은 이해하고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씻지 않고 바로 이용하세요!!

 

생과로 갈아 드시거나 효소를 담그시면 됩니다.

 

 

 

이렇게 작은 복분자를 한알한알 정성껏 따야하니 그 수고로움이 정말 크지요.

 

 

싸리재 복분자는 농약을 한번 합니다.

 

잎을 갉아먹는 해충 때문에 지난 4월 중순 복분자잎에 딱 한번 했고,

 

그 외는 전혀 농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복분자 효소로 복분자 술로 담가 보세요.

 

일부는 여름내내 갈아셔 드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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