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 현미가래떡 100g 10봉지 ::
생쑥의 향과 영양을 더했어요.
쑥향이 은은한 쑥현미가래떡입니다.
쑥현미가래떡을 3가닥씩 봉지 포장했어요.
참고하세요!!
쑥현미가래떡은 냉동 상태로 보내드립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현미떡이라 말랑하게 해동 되지는 않습니다.
팬에 구워드시거나 찜기에 데워 드셔야 합니다.
쑥현미가래떡 드시는 방법입니다.
* 상온에서 30분~1시간 해동하세요.
* 간단하게 드실려면 : 보온 밥솥에 넣어 두셨다가 말랑해지면 드세요.
* 고소하게 드실려면 :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 촉촉하게 드실려면 : 찜기나 밥통에서 찜기능으로 찌세요.
* 달콤하게 드시려면: 귀리조청에찍어 드세요.
*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떡꼬지나, 찌개, 전골에 썰어 넣으시면 보기도 좋고, 더~ 맛있어지겠지요?
쑥현미가래떡 재료입니다.
* 유기농 현미멥쌀 69%
* 쑥(정읍 싸리재마을 자연산) 30%
* 천일염
* 설탕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이렇게 만들어요.
* 생산과정 :
1. 유기농 멥쌀 현미를 2일 정도 불립니다.
2. 쌀을 계량해 2회 분쇄합니다.
3. 적당량의 물과 삶은 생쑥을 배합 후 잘 섞어 두번 더 분쇄합니다.
4. 시루에 담아 40분 가량 찝니다.
5. 성형기에서 가래떡으로 성형합니다.
6. 길이 9cm 정도로 썹니다.
6. 3가닥씩 봉지 포장기로 포장합니다.
7. 냉동보관합니다.
싸리재 마을 쑥 이야기…
예전에는 이맘때가 보리고개였습니다.
5월 이맘때에는 곡식이 떨어져 먹을게 절대적으로 부족했지요.
6월 보리가 수확할 때까지 무사히 넘겨야 하니 대부분의 농민은 굶주립니다.
이때 봄나물이나 쑥, 칡뿌리 등이 대표적인 구황식물이 되었지요.
쑥 만큼 흔하면서도 귀한 식물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구황식물 이었지만, 지금은 약이 되는 귀한 식물입니다.
< 5월 4일 오늘 하루 뜯어 오신 쑥양이 110키로네요~~>
우리 동네 어르신 다섯 분이
매일매일 부지런히 쑥을 뜯어 오시네요.
팔순이 다 되는 상호 할머니(극환씨 어머니)께서 1등이예요.
오늘까지 뜯어 온 쑥이 250키로가 넘었어요.
< 상호 할머니예요.. 얼굴 사진 찍고 싶었지만, 겨우 사정해서 손사진 한컷 건졌어요!!>
우리 마을에 사신지 60년.
어디가 쑥이 탐지게 나는지, 어디가 메마른지 누구보다 잘 아시니
토실토실 탐진 쑥으로 하루에 20키로는 거뜬하시네요.
어제는 뒷골, 오늘은 녹차밭에서 뜯으셨고, 내일은 복숭아골 묵정밭에
가신답니다.
부지런히 더 뜯어, 올봄엔 용돈벌이 제대로 하시겠다네요.
부디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후년에도~
오래오래 쑥 뜯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희 마을은 쑥이 지천입니다.
흔하디 흔한 쑥이지만 자라는 곳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지요~
저희 마을 쑥은 농약 없고, 산이슬 먹고 자라는~~ 약이 되는 쑥이랍니다.
<싸리재 쑥떡>이 많이 팔려서
많은 분들께 이로움이 되고, 싸리재 마을 어르신들께는 좋은 소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매일매일 뜯어 오시는 쑥 양이예요. 벌써 3페이지가 넘어가네요>
1톤을 채취하는게 목표입니다.
요즈음엔 하루에 100키로 정도 뜯어 주시니, 다음주면 1톤은 될 것 같아요.
쑥 입고가 늘면
저희는 쑥떡 많이 팔으니 반갑고,
동네분들껜 수확 없고 소득 없은 봄철에 큰 소득이 되고,
우리 회원님들은 약이 되는 쑥떡 많이 드실 수 있으니~~
서로서로에게 참 좋은 일이네요.
이 귀한 쑥이 우리 회원님들께 건강한 먹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몸에 좋은 쑥떡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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