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의 식용꽃을 소개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식용꽃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꽃이지만

3곳의 농가가 함께 판매를 하기에 인증을 표기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

청년 농부의 식용꽃 30송이

우리집 밥상을 화사하고 고급지게 꾸며보세요

청년 농부가 정성껏 키어낸 식용 꽃과 허브를 보내드립니다

새벽이슬을 머금은 이쁘고 활짝 핀 꽃을 담았습니다.

맛있게 만든 요리에 곱디 고운 예쁜 꽃을 올려 우리 집 식탁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구성 : 식용꽃 30송이

 

 

[논밭상점] 박푸른들 농부를 소개합니다

 

" 충남 홍성에서 농사 베테랑 아버지를 따라 유기농 허브농사를 짓고, 논밭상점을 돌보는 박푸른들입니다.

 

농민들과 농민 생산비 보장을 위한

‘유기농 베테랑 박종권 농민 농산물 판매'

농촌여성 소득향상 프로젝트 ‘옥분언니의 봄나물 보따리’

군산평야 친환경 벼농사 확대를 위한 ‘단골쌀집’

청년여성농민 판매 지원 ‘마녀의 계절’ 등을 기획하며, 농민들을 응원하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논밭상점]은 농사짓는 사람들이 돌보는 시골 작은 유기농 상점으로, 공들여 농사지은 것을 파는 곳입니다

하루중 아침은 농사를 짓고 저녁은 농민과 구매자를 잇는 일을 하며 꼬박꼬박 살아갑니다 "

 

출처 : [논밭상점]과 박푸른들 인스타그램 (@nonbat)

 

 

 

한송이 한송이 정성스런 채취

이른 새벽 아직은 이슬이 가시지 않은 농장에서 

계절에 따라 가장 이쁘게 활짝 핀 꽃을 꽃잎이 다칠새라 한송이 한송이 정성껏 채취합니다.

(그래서 꽃 구성과 색깔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논밭상점은 건강한 꽃을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더 돋보이도록 건강한 꽃을 올려보세요.

 

---

 

이렇게 보내드려요.

구성 : 식용꽃 30송이를 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실제로는 시들수있는 꽃송이를 감안하여 33송이정도 들어갑니다.

 

 

이렇게 포장합니다

꽃이 신선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물에 적신 키친타올 위에 꽃을 담아드립니다. 받으신 대로 냉장보관하시면 좋습니다.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 음식이나 음료를 고급지게 만들수 있는 장식으로 활용하세요

 

 

▶ 화전놀이 : 싸리재마을의 화전반죽이나 (습식)찹쌀가루를 이용해서 화전을 만드세요

 

 

▶ 유기농 꽃차 :

  팬에 앞뒤로 골고루 덖어서 꽃차를 만들어 보세요. 손님접대나 홈카페 메뉴로 즐길 수 있어요.

 

 

▶ 꽃비빔밥이나 꽃전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 보세요

 

---

 

참고해서 주문해주세요

 

▶ 다양한 모양과 빛깔을 가진 유기농 식용꽃을 담았어요.

    계절마다 매일 매일 활짝 피는 꽃이 다르기 때문에, 꽃의 크기와 모양, 색상에 대한 명확한 안내는 어렵습니다.

    수확하는 날 가장 활짝 핀 꽃을 담아드리겠습니다.

 

▶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꽃받침을 함께 수확합니다.

    꽃받침이 없길 바라신다면 사용하실 때마다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꽃이 신선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물에 적신 키친타올 위에 꽃을 담아드립니다.

    받으신 대로 냉장보관하시면 좋습니다. 

 

▶ 신선한 꽃을 보내드리지만 배송 중 꽃이 시들거나 눌려 양이 적어보일 수 있습니다.

    만일에 꽃이 시들어 도착한다면 시원한 물에 얼마간 띄우면 다시 살아납니다. :-)

 

▶ 식용꽃은 품종에 따라 보관기간, 요리 시 색감 감소 여부 등이 달라집니다.

    꽃잎이 여린 것부터 먼저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박푸른들 농부를 응원합니다

2009년 박푸른들 농부를 처음 만났어요

홍성풀무에서 생산팀장으로 떡을 만들고 있을 때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앳된 소녀가 떡공장에 알바를 왔네요

야무지게 포장을 하고, 청소를 하는 모습이 대표님 닮았다 생각했어요(푸른들이 아빠가 저희 회사 대표셨네요)

 

몇년 후 아빠의 고구마를 팔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느날 인스타에서 논밭상점이 보였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박종권님의 유기농 고구마를 사러 홍성에 갔다가 다시 만났네요

12년만에 만난 푸른들은 하우스 4동에서 허브농사와 꽃농사를 짓고, 논밭상점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의미있는 일도 많이 하는 멋진 청년이 되었네요.

 

유기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주변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아름다운 청년!!

그의 꿈을 응원합니다.

 

 

[논밭상점]을 찾아주세요

논밭상점에는 홍성지역의 유기농산물, 유기농 식용꽃, 다양한 종류와 구성의 유기농 허브가 있습니다

농촌을 지키고, 지구를 살리는 박푸른들 농부의 [논밭상점]을 많이 찾아주세요

 

---

싸리재마을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