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들깨를 거피내 가루내었어요~ 거피낸 생들깨가루 200g

 

국산 들깨 100%로 만들어요

거피 낸 생들깨가루 200g    

 

 

 

시중에 판매되는 들깨가루는 대부분 쌀가루가 30% 섞인거라 하네요. 들깨의 기름 성분 때문에 뭉쳐지기 때문에... 그래서 들깨가루 만드는 일이 무척 까다롭다고 해요.

 

 

 

 

하지만! 산골방앗간에서는 국산 들깨 100%로 만들어요. 

 온갖 요리에 두루두루 쓰이는 쓰임새 많은 재료랍니다. 

 

나물 요리할때 넣어 조물조물 하면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나지요.

들깨를 씻어 말려 껍질 벗겨 가루냈어요.

 

들깨도 껍질째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좀 껄끄러운 편이라서..

 

조금은 벗기는게 드시긴 좋겠지요.

원재료

들깨(국산) 100%

 

 

다른건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국산 생들깨 100% 가루입니다.

 

 

국산 들깨를 깨끗하게 씻어 말리고 거피낸 후 가루냅니다.
고소한 향이 참 좋아요.

 

 

 

 

 

 

겉껍질을 완전히 벗기기는 어려워 약간 섞여 있어요.

 

 

 

 

들깨탕, 들깨죽, 들깨차, 나물 요리, 샐러드 소스...

 

쓰임이 많은 생들깨가루입니다.

 

 

 

 

 

 

산골방앗간 이야기

 

2018년 2월에 창업한 산골 방앗간은요~

오랫동안 식품관련 일을 하다가 작년에 귀촌한 2명의 여성이

공동체를 이뤄 창업한 싸리재 마을 주민으로 콩사랑과 이웃하는 공동체랍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인 누룽지와 간편 죽가루 등을 주로 생산하고

서리태나 쥐눈이콩으로 콩튀기, 떡 뻥튀기 제품도 준비중입니다.

식품관련 일을 아주 오랫동안 하시던 분들이 만들기에

깨끗하고 좋은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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