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에서 자란 섬진강 다슬기로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

맛과 영양이 뛰어난 토종다슬기로 만든~

섬진강 다슬기 세트

<섬진강 깐 다슬기 세트(깐다슬기 100g + 다슬기 육수 400g)>

다슬기는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경상도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부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다양한 이름처럼 많은 영양과 여러가지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다슬기랍니다~

다 같은 다슬기??

섬진강 다슬기세트는 참다슬기, 팥다슬기와 같은 토종 다슬기만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임실군 강진면은 토종다슬기를 지키기 위해 다슬기 방류사업을 하지 않는답니다.

섬진강다슬기마을(주)은 섬진강 상류 맑은 물과 다슬기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기세요~

다슬기 조랭이 떡국

다슬기 육수와 깐 다슬기를 넣고 끓이다가 현미조랭이 떡과 어슷썬 파와 마늘과 간장을 넣고 

계란 지단을 얹으면 시원한 국물의 떡국이 완성됩니다.

다슬기 미역국

다슬기 육수와 다슬기를 넣고 끓이다가 불린 미역을 넣고 다진마늘 약간, 연간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 나는 미역국이 뚝딱 완성~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육수에 다슬기를 넣고 끓이다가 호박잎이나 부추를 넣고 끓이시다가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매운 풋고추, 매운 홍고추를 다져 넣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국이 완성됩니다.

다슬기죽

불린 쌀을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다슬기 육수를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반드시 쌀이 익은 후에

야채와 다슬기 알맹이를 넣고 같이 끓이다가 소금간을 하면 영양만점 다슬기죽이 만들어집니다.

다슬기 무침

삶은 다슬기살을 부추, 미나리, 깻잎, 양파등 갖은 채소에 양념(고추장, 식초, 설탕, 통깨, 참기름, 마늘)을 넣고 버무려 주시면 새콤달콤한 다슬기 무침이 완성됩니다.

참고해주세요~

다슬기 요리를 드시다가 서걱거리는 식감이 느껴지실 수 있으세요~

서걱거리는 원인은 모래나 이물질이 아니고, 다슬기 알 때문이랍니다.

깨끗이 세척 후 일일이 하나씩 까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오히려 영양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어요~

조그만 다슬기에 많은 영양이~

청정 일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타우린과 아미노산의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시트롤린산과 아르기닌, 히스티딘과 카르노신 성분과 미네랄, 철분과 칼륨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이름은 어렵지만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어디서 자라나요~

                                                                                                                      (섬진강다슬기의 최기술 대표님)

전북 임실군 강진면의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에서 자란답니다~

이곳은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맑은 옥정호가 흐르고 있어 많은 다슬기가 서식하고 있답니다.

섬진강 다슬기 채취 모습이에요~

임실군에 다슬기 채취를 신고 하고 허가를 받아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섬진강 깐 다슬기 세트(깐다슬기 100g + 다슬기 육수 400g)

싸리재지기가 먹어보니 1세트로 요리하시면 1인분으로는 넉넉하고요~

두 분이 드시기엔 조금 부족한 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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