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쪄서 말린 유기농 늘보리를 불리고 눌러 만든 압맥이에요, 부드러운 보리밥 쉽고 빠르게 짓기기 할 수 있어요

 

싸리재마을 유기농 찐 늘보리 압맥이 새로 나왔어요. 

싸리재마을 3번쪄서 말린 늘보리는 유기농 늘보리를 3번 찌고 3번 말려서 소화가 아주 잘 된답니다. 

소화가 잘 되는 보리밥 원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요, 더 부드러운 밥을 원하실 경우 불려서 밥을 지어야 했답니다. 

 

그래서 3번 찐 늘보리를 일정시간 불리고 한알한알 눌러 압맥을 만들었답니다.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어도 부드러운 보리밥 지어 드실 수 있어요.

탱글탱글 보리밥이나 부드러운 보리밥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된답니다.

저도 부드러운 보리밥 궁금해서  밥 지었어요. 

밥 짓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1. 준비 : 백미100g, 늘보리(압맥) 100g, 물 400ml

2. 쌀 100g 과 늘보리(압맥) 100g을 준비해주세요.

3. 쌀을 씻은 후 늘보리(압맥)를 넣고 물을 400ml 넣어 밥을 해 주세요.압맥은 씻지 말고 불리지 말고 바로 이용하세요.

전 오분도미에 늘보리(압맥) 넣고 밥을 지었는데요, 평소보다 살짝 물을 더 잡고 밥을 지으니 좋더라구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식감은 아무래도 좀 아쉽지만, 식감은 또 찐 늘보리밥으로 채울 수 있으니까 걱정없어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보리밥, 싸리재마을에서 만나 보세요~

 

유기농 찐 늘보리 2가지(알곡/압맥) 식이섬유 가득한 부드러운 보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