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생강이 도착했어요. 2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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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에도 사용하고, 생강청도 조금 담가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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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긴 했는데~ 비도 내리고, 아이는 열이 나고. 그래서 그냥 두고 보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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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나 주말이 오면 남편과 열심히 껍질을 벗기고 갈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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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김장 준비 중이랍니다. 바쁜 11월 생일주간이어서일까요? 아이가 자꾸 열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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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 지나면 또 겨우내 건강하게 잘 지낼거라 믿어보면서요! 전 아이 핑계로 게으름 좀 더 피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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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곳 날씨는 어떠신가요? 내일은 눈 소식도 곳에 따라 있는 듯 하던데요~ 텃밭도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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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토종생강 판매하고 있어요. 양이 많지 않은 토종생강이니 얼른 잡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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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강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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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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