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이 깊은 우리나라 토종 유자 ~
김재광 농부의 유기농 토종유자 2kg
유기농 토종 유자 2kg (전남 고금도 김재광 생산자)
유기농 인증번호 : 제 15101111호
유자차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맛과 향이 좋아 과일청 중에 가장 인기 많은 겨울차가 유자차예요.
이번 겨울엔 40년 고목에서 자란 우리나라 토종 유자로 유자차를 만들어보세요.
유자차는 친환경 유자로 만드세요.
유자의 좋은 성분은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요.
껍질째 먹는 거니 유자만은 꼭 친환경으로 재배한 걸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유기농 유자와 유기농 설탕으로 맛도 좋고 건강한 유자차 만들어보세요.
유기농 토종 유자가 들어왔어요.
어제 김재광 농부님의 토종 유자가 들어왔어요.
역시나 유기농 유자 답네요. 크기도 제각기, 울퉁불퉁 상처 많은 유자랍니다.
해마다 유자를 팔고 있는데, 고객님들 문의가 가장 많은게 유자예요.
농약없이 거친 바다바람 맞으며 자란 유기농 유자는 이런 모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자를 살펴보다가 가시가 깊이 박혀있는 유자를 보았어요.
유자나무는 가시가 많아요.
무수히 가시에 찔리고 아물고 하는 과정에서 껍질에 상처가 많을 수 밖에 없겠지요.
매끈하지 않고 상처 많은 유자지만 자연이 키운 토종 유자라서 향이 다르네요.
유자 몇 개로 방안에 유자향이 가득해요.
유기농 토종 유자 생산자님을 소개합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청해농장은 남해의 작은 섬입니다.
전남 완도군 고금도에는 시를 쓰는 시인 농부 김재광 농부님의 농장이 있습니다.
40여년 전. 농부님은 황무지 섬을 일궈 농장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토종 유자를 120그루 심으셨어요.
보통 몇 년이라도 빨리 수확하기 위해서 탱자나무에 접목시킨 유자를 심지만 농부님은 씨앗으로 심어서 키우셨대요.
접목하지 않고 토종 유자 그대로 심어야 뿌리가 더 멀리 퍼져서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하십니다.
10년을 기다려야 과실이 열리는 유자.
농부님께 토종유자는 인생의 건 작물이예요.
이런 점이 달라요.
▶ 유기농으로 재배한 유자로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 맛과 향이 뛰어난 우리나라 토종 유자입니다.
▶ 충분히 익혀서 수확하기에 맛이 더 진합니다.
유기농 유자차 이렇게 만드세요.
01. 유자를 씻어 건진 후 꼭지를 떼고 상처가 깊은 건 감자깎이나 칼로 도려냅니다.
02. 4등분으로 칼집을 내고 껍질을 분리합니다.
03. 껍질은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04. 과육은 가운데를 잘라서 씨앗을 빼냅니다.
05. 믹서기에 과육을 넣고 곱게 갑니다.
06. 유리볼에 갈린 간 과육을 담습니다.
07. 채썬 껍질을 넣습니다.
08. 과육과 껍질 무게만큼 유기농 설탕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09. 열탈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윗부분에 설탕을 더 넣고 밀봉해서 숙성시킵니다.
이렇게 보내드려요.
작은 박스에 100g 내외의 유자를 18개~20개 정도 담아서 신문지를 덮어 보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껍질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투박해 보입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광택제도 사용하지 않아 모양은 못난이 같지만 진한 유자의 향과 맛은 못난이가 아니랍니다.
크기도 제각각이고 상처도 있고 검은 점도 많은 점 참고해서 주문해주세요.
유자는 성장 과정에서 날씨와 일기에 따라 흠집과 검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생육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상품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행 농법으로 키운 유자와 유기농 유자는 많이 다릅니다.
유자의 색과 크기, 표면 상태 등은 반품사유가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구매 시 꼭! 참고바랍니다.
40년 고목에서 자란 토종 유자.
지금부터 딱 10일간만 판매합니다!!
직접 만든 유기농 유자차로 추운 겨울~ 달콤하고 향기롭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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