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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잘 삶은 배추우거지로 간편한 반찬 만들어보세요~

by 싸리재지기 2018. 12. 14.

 

  

입맛 없을 땐 맛있는 우거지드세요


싸리재 배추 우거지

 

 

 

배추를 잘 손질한 다음 듬성듬성 썰어 끓는 물에 삶아서 3번 이상 깨끗이 씻었어요. 


하룻밤 물기 빠진 후에 500g 무게로 비닐 봉지에 포장해서 얼렸어요.


 



원재료명


배추(국산) 100%

 

 

된장국 끓이실 때는 반절 정도 넣으면 좋을 것 같고요.

 

된장과 조물조물 무쳐 지지실 땐 500g 다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배추 우거지 이용방법 

 


* 노란 속잎은 따로 무쳐 먹어요.

   살짝 데쳐 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로 조물조물 무쳐 드세요.

 

* 시래기 된장국으로도 끓이고,

 

* 된장으로 조물조물 주물러 멸치나 생선 넣고 푹 지지면 밥 한그릇이 뚝딱이예요.

 

* 싸리재 밥상에 가장 많이 올려지는 반찬이 우거지 된장국이예요.

 

(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아니예요.)

 

 

 

 

 

싸리재 마을 농산물입니다 

 

 

우리마을 배추 우거지에요.

  

아침 일찍 밭에서 추위속에서 구출해 온 배추예요.


날이 너무 추워 겉잎은 꽝꽝 얼어버렸어요. 

 

 

배추 잎사귀에 눈이 쌓여 있네요.

 

 마르고 언 겉 잎을 벗겨내고 있어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니

 

정말 들큰하니 맛있어요.


 

쪼개니 속이 꽉차 있네요.

 

 

큰 잎은 쪼개고 마르고 언 잎사귀도 손질합니다.

 

큰 솥에 물을 끓여 배추를 넣고 삶아

찬물에 3번 이상 씻어 건졌어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 뺐으니 그냥 이용하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냉동하여 아이스팩과 함께 냉장배송 합니다.

 

받으시고 냉동고에 보관하셨다가 해동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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