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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싸리재떡방] 절편으로 맛있게 즐기는 수리취떡, 현미 수리취절편!

by 싸리재지기 2018. 6. 28.







단오에 먹는 수리취,

수리취 떡으로 즐기세요.




'수리취' 생소한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정선 수리취라고 한두번 듣긴 했어도 직접 드셔보신 분도 적을 것 같구요.


수리취는 음력 5월 5일, 단오에 먹던 대표적인 세시음식이에요.


여름으로 접어들 무렵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수리취, 쑥, 익모초 등을 먹었다지요.


섬유질, 비타민, 카로팅 등이 풍부해서 산나물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쑥이랑은 또 다른 매력의 수리취로 현미떡을 만들게 되었어요 ^^


정선에서 정성껏 재배한 수리취를 넣어 만든 현미떡, 한 번 맛보셔요~~









강원도 정선의 수리취



해발 600m 고지에 위치한 청정지역의 산골에서 재배하고 있는 수리취를 사용합니다.


이곳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고랭지 채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에요.


청정 고랭지 정선에서 수확한 수리취를 깨끗하게 씻어 삶아 사용합니다.






수리취가 30%




너무 적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게 수리취를 얼마나 넣어야할지 여러번 테스트를 했어요.


몸에 좋은 수리취 담뿍 넣어 보내드리고 싶어 쌀과 1:1 비율로도 넣어보았는데요


섬유질 풍부한 수리취이다보니 식감이 질기게 되더라구요..


드시기 좋은 식감과 맛을 찾다보니 수리취 30%라는 적절한 비율을 찾았답니다.








어떤 재료로 만들었나요?



현미멥쌀(국산,유기농)69%, 수리취잎(국산)30%, 천일염(국산) 1%




구성



수리취 현미절편 1kg (9~12봉)


.


한 봉에 대략 100g 정도 담아요.


그 때 그 때 떡 반죽 상태나 습도 등에 따라 길이 및 용량이 조금씩 다릅니다.


1kg 용량 맞추어 보내드리기 때문에 봉지수는 10봉 내외에요.


참고해주세요~






어떻게 만드나요?




1. 유기농 멥쌀 현미를 푹 불립니다.


2. 부슬부슬하게 삶은 수리취를 준비합니다


3. 쌀을 계량해 3회 분쇄합니다. 


4. 분쇄한 쌀가루를 시루에 익힙니다.(증숙)


5. 30분가량 익힌 쌀가루에 수리취를 얹어 10분 정도 찝니다.


6. 익힌 수리취현미떡 반죽을 펀칭해서 성형합니다.


7. 길이 5~6cm 정도로 썹니다.








쑥떡과는 또다른 풍



싸리재에서 만드는 쑥현미 가래떡과는 또다른 풍미를 자랑합니다.


쑥떡보다 초록빛이 진하구요 향도 확연히 달라요.


자연의 빛 자연의 향을 닮은 진한 녹색의 수리취떡이랍니다.


나물로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있지만, 떡으로 쪄내니 쌉싸래함이 없어 좋네요.


진한 녹색의 풍미를 느껴보셔요~ 







이렇게 드세요



바로 만들어 보내는 떡이 아니에요.


생산 후 급냉시켜 보내드립니다.


받으셔서 냉동보관 하시고, 드실 때 후라이펜에 구워드시거나 김오른 찜기에 쪄드세요.


노릇노릇 구워 드시면 고소한 현미의 맛이 잘 느껴질 거에요.


.


해동 후 바로는 현미떡 특성 상 딱딱하여 드시기 어려워요.


꼭! 해동 후 가열해서 드세요~~





주의사항!

 

  

떡이 꽝꽝 얼지 않고 다소 녹아서 도착할 수 있어요.

  

오랜기간 냉동고에 보관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냉동상태가 풀린답니다.

  

신선하기 때문에 있는 현상이에요.

 

받으시고 떡이 녹아있더라도, 아이스박스 안에 혹은 떡에 찬기가 있다면 드시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바로 냉동보관 해주세요~











   

싸리재마을에서 판매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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