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 마을] 냄새 적은 청국장이 왔어요~ 저염 청국장 !!

안녕하세요!

싸리재지기입니다.

오늘은 반찬으로 딱 좋은 청국장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마을기업 싸리재처럼 부안에서 마을기업을 하고 있는

백련농장의 구수하고 맛깔나는 청국장입니다.

백련농장 연청국장 300g

!무염 청국장이 아닙니다! 

참고해주세요

 

부안 마을기업 백련농장의 청국장이에요.

 

백련농장에서는 원래 소금이 일부 첨가 된 청국장을 판매하고,

 

싸리재에서만 ‘무염’ 청국장을 판매하였지요.

 

그런데 따로 생산하는 게 참 어렵다고 하셔서

백련농장 대표님이 판매하시는 대로 [연청국장]을 이웃님들께 선보이게 되었네요.

무염이 아닌 염분이 미량 함유된 청국장입니다.

 

부드럽고 냄새 적은 청국장입니다.

 

섬유질이 많아 장운동에 참 좋다고 해요. 

약간의 염분이 첨가되어 있지만 1~3% 정도의 미량이기 때문에 짜지 않답니다.

 

싸리재 이웃님들은 짜지 않은 먹거리를 선호하시니 조금 더 신경 써 달라 부탁드렸어요^^

 

 

 

[원재료와 함량]

콩 94%, 연잎 3%, 천일염 3%

  전북 부안 해풍 맞고 자란 햇콩으로 만들었어요

 백련농장의 향긋한 연잎을 넣어 풍미가 더 좋아졌어요

천일염은 상황에 따라 1~3%를 넣는다고 하셔요

 

[용량]

300g(한 덩이)

두 끼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가족 수가 많거나 청국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끼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보관법]

냉장보관으로 배송되어요

받으시는 즉시 냉장보관해주세요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발효가 진행되어 간혹 부풀 수 있습니다

(전통장류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땜누에 발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크기는 대략 성인여성 주먹보다 다소 큽니다.

 

마을기업 백련농장 김성숙 대표님,

한결같이 뚝심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십니다.

[백련농장은 이런 곳이에요]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을 위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시골 어머니가 멀리 도시에 사는 자식들에게 보내는 정갈하고 알찬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 無 방부제 / 無 합성보존료 / 無 인공감미료 "

 

 

 

  

[싸리재마을]에서 수년째 판매중인 백련농장의 된장,고추장,간장,청국장이예요

장맛이 한결같기가 참 어려운데, 부안 백련농장의 장맛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네요

오랜동안 연구하고 터득하신 비법이겠지요.

 

 

  

마을기업 백련농장은 2016년 전국 최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되었어요

맛도 좋고 취지도 좋으니,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될 수 밖에 없지요^^

 

기존 판매하던 '무염' 청국장 후기에요.

현재 판매 중인 [연청국장]은 무염 청국장보다는 염분이 미량 함유되어 있지만,

구수하고 짜지 않은 맛은 역시 백련농장의 청국장답네요.

짜지 않게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연잎과 함께 발효하여 더욱 깊어진 풍미를 느껴보세요~

  

싸리재마을에서 판매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