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 오면 싸리재 마을은 집집마다 콩 수확에 분주합니다. 콩농사는 모든 농가가 소량이라도 반드시 짓기 때문이죠. 메주도 만들고 청국장도 띄우고, 두부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잡곡이기 때문이죠.
여름내 잘 키워낸 싸리재 마을의 백태로 마을 어르신들은 맛난 된장, 청국장 담으시고,
싸리재에선 이 콩으로 맛있는 고물과 떡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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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백태(국산)99.5%, 천일염(국산)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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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편콩가루 고물 300g 을 지퍼팩에 포장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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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기 쉬우니 보관에 주의하세요.
편콩가루 고물은 마른 콩가루가 아니어서 상온에서 보관시 상하기 쉽습니다.
받으셔서 바로 사용하실 경우 냉장보관하시고, 오래 두고 사용하실 경우 꼭 냉동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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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과 소비기한
보관방법
스티로폼 아이스 팩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합니다.
받는 즉시 냉동 보관해 주세요. 받으셨을 때 다소 녹아있을 수 있습니다. 받으신 스티로폼 박스 안에 찬 기운이 있다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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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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