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김석원 농부님이 함께 하면서 복숭아를 조금씩 심기 시작했고, 지금은 복숭아 농사만 짓고 있답니다.
복숭아를 닮은 이정인 농부님이 밭에서 바로 따온 복숭아를 깎아 주셨어요.
3가지 복숭아를 맛보았는데 복숭아마다 맛이 다르네요.
수확시기에 따라 두가지 복숭아를 보내드립니다.
▶ 경봉(딱딱한 백도) : 7월 24일~ 8월 초
▶ 천중도 (말랑한 백도) : 8월 초~8월 중순
두가지 모두 백도 계열의 복숭아 입니다.
두가지 복숭아는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의 복숭아입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시원하게 한 입 베어 물면 여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수확하기 10일 전의 복숭아 입니다.
수확시기가 되면 좀 더 빨갛게 익고 달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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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인증, GAP인증 복숭아 농장이에요.
맑은 공기의 전북 정읍 복숭아 농장입니다. 7월 중순, 빨갛게 잘 익은 천도복숭아 나무 앞에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따서 보내드려요. 잘 익은 복숭아를 꼼꼼하게 수확하고 선별해서 예약 주문으로 보내드립니다.
복숭아 농사는 친환경 재배가 너무 어려운 과일입니다.
기준에 맞는 농약 사용으로 안정성이 입증된 GAP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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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농장 복숭아 CHECK POINT
달콤하고 아삭한 맛의 복숭아
경봉과 천중도는 복숭아는 신맛이 적고 과육이 단단한 편입니다.
최적의 환경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복숭아 성장에 좋은 환경인 전북 정읍에서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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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농장 복숭아 보관 TIP
복숭아는 후숙 과일로 단단한 식감보다 말랑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경우, 실온에 1~2일 두면 당도가 오르고 말랑해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경우 배송 받은 후 바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오래 보관하실 경우 랩이나 신문지로 감싼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너무 무르기 전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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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수확 1~2일이내에 포장한 천도복숭아 12~13과(1개당 300~330g)를 한 박스에 담고 완충재를 넣고 골판지를 한겹 더 얹어서 안전하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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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 주세요.
농산물의 특성상 크기와 맛, 색상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송 중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상품을 제외한 교환, 환불은 불가합니다.
유기농 또는 무농약 농산물이 아닙니다. 이 점 꼭 참고하신 후 구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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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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