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쌀과 잡곡은 벌레가 생기기 쉬우니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고 한 달 이상 보관하실 때에는 받으신 후 꼭 냉장 보관해 주세요.
산지직송으로 보내드립니다.
매주 [ 월 ] [ 수 ] [ 금 ] 일주일 중 3일만 출고합니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산지직송] 유기농 오분도미 1kg
전북 남원의 깨끗한 토양과 환경에서 재배하여 품질이 좋은 유기농 오분도미입니다.
백미에 비해 도정을 적게 해서 쌀눈과 쌀겨의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평소 혈당과 건강, 영양소 때문에 현미를 드셨던 분들 중 현미가 거칠게 느껴지고 소화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백미에 비해 영양소가 15배 이상 더 살아있으며, 현미보다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윤기가 나고 밥맛이 살아 있는 유기농 인증 쌀로, 품질이 뛰어나고 꼭꼭 씹을 때마다 은은한 단맛이 나는 맛있는 쌀이랍니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유기농 오분도미, 더 신선하게 드실 수 있도록 산지에서 도정해서 바로 보내드립니다.
백미와 오분도미, 현미의 차이
벼의 껍질을 벗긴 후 도정을 한 정도(0-10단계)로 현미(0분도정), 오분도미(5분도정), 칠분도미(7분도정), 백미(10분도정) 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백미는 벼의 껍질을 벗긴 후 쌀의 모든 면을 깎은 쌀을 말합니다.
쌀눈과 쌀겨를 전부 깎아내서 현미의 쌀눈과 쌀겨에 있는 영양소(95%)가 대부분 사라지고 탄수화물, 소량의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소(5%)만 갖고 있습니다.
거친 부분을 다 벗겨내서 보다 부드럽고 찰기가 느껴지며 소화가 잘 됩니다.
오분도미(소프트 현미)는 왕겨 제거 후 0-10의 도정 단계 중 5의 도정을 거친 쌀이라고 해서 오분도미 또는 노란색을 띠어 황미라고도합니다.
현미와 백미의 중간 정도 도정의 쌀로 쌀겨와 특히 쌀눈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쌀의 전체 영양소 중 95%를 쌀눈(배아)과 쌀겨가 갖고 있기 때문에, 오분도미는 백미에 비해 영양소를 15배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현미보다는 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지만 백미에 비해서는 살짝 거친 식감입니다.
맛과 영양을 둘 다 잡고 싶다면 혹은 평소에 영양소 섭취를 위해 현미로 밥을 지어먹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았던 분들께 오분도미를 추천드립니다.
현미는 벼의 껍질(과피)을 벗겨, 이물질만 제거하는 도정을 거친 쌀을 말합니다.
현미는 겉껍질과 속껍질, 쌀눈에 있는 쌀의 다양한 영양소가 온전히 남아있습니다.
백미에 비해 단맛이 적으며 외강층과 호분층으로 인해 거칠지만 씹을수록 고소하고 쌀 특유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밥을 짓기 전 오래 불려야 하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지만 섭취 방법이나 개인 차에 따라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맛과 품질을 고루 갖춘 쌀을 만듭니다.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논에서 엄청난 풀들이 자라지요.
유기농 쌀은 제초제 대신 풀을 좋아하는 우렁이를 활용해서 농사 지어 재배합니다.
흙 한줌, 물 한방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無 제초제, 無농약, 無화학비료
싸리재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쌀은 건강한 땅에서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없이 재배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청정하고 기름진 토양과 쾌적한 환경에서 재배하여 품질이 좋은 쌀입니다.
갓 도정한 신선한 오분도미쌀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쌀을 산지에서 직접 보내드려서 신선하고 밥맛이 좋아요.
유기농 현미 품종은 새청무입니다.
싸리재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현미나 오분도미, 백미의 품종은 새청무라는 품종입니다.
새청무는 7년 동안 개발한 국내산 단일 품종 쌀로,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합니다. 또한 밥을 지으면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며 식감이 쫀득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2022년부터 전라북도 유기농 농가에서도 이 품종을 많이 심고 있어요.
그동안 신동진이 밥맛이 좋다고 많이 재배했는데 신동진 품종은 쓰러짐이 많아서 농사짓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새청무 품종으로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게 될 것 같아요.
현미밥 맛있게 짓기
01. 쌀을 씻을 때 너무 세게 씻으면 오분도미에 있는 영양이 다 빠져나가고 쌀이 깨져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없답니다. 살살 헹궈낸다는 느낌으로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02. 오분도미는 현미와 다르게 씻어서 바로 밥을 지어도 되고, 적당히 불리면 밥맛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03. 백미로 선택하고 취사를 선택합니다.
소비기한 및 보관방법
소비기한 :
농산물이어서 소비기한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신선함을 위해서 되도록 빨리 드세요.
보관방법 :
유기농 쌀과 잡곡은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한 달 이상 보관하며 섭취하실 예정이라면 받으신 직후부터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이렇게 보내드려요
한 봉지에 1kg씩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A. 유기농쌀은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에 훈증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주문해주세요.
훈증을 하면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가 없답니다.
생산자 이야기

조합원과 함께 친환경 쌀과 채소를 재배, 가공, 판매하는 6차 산업 추진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영농조합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산지직송 [ 유기농 오분도미 멥쌀 1kg ] 부드러운 현미밥 - 싸리재마을
오분도미(소프트 현미)는 왕겨 제거 후 0-10의 도정 단계 중 5의 도정을 거친 쌀이라고 해서 오분도미 또는 노란색을 띠어 황미라고도합니다. 현미와 백미의 중간 정도 도정의 쌀로 쌀겨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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