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빛 봄 기운 가득한 4월 20일. 콩사랑 준공식 열립니다.

봄 기운 가득한 4월 20일 콩사랑 사업장 준공식 합니다.

새터전으로 이사한지 한달 반이 지났네요.

쓸고 딲고 정리하고, 열심히 고구마말랭이 만드느라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도움을 주셨던 주변 분들과 온맘식구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국에 계신 6000분의 온맘식구들을 모두 초대하고 싶어요.

오시면 저희 마을도 구경하고, 저희 작업장도 둘러보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도 같이 나누고 싶어요.

가시는 길에 작은 선물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초대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그래서 작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오늘부터 30일까지 주문하시는 온맘 회원님들께 한가지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문하실때 원하는 상품명을 적어 주시면 같이 동봉해서 보내드릴께요.

귀리선식 한봉지 / 고구마말랭이 3봉지 / 현미꿀떡 5봉지

주문서 마지막 란( 남기는 말씀)에 3가지 중에서 원하는 품목명을 적어주세요.

응원의 메시지도 적어 주시면 깊이 간직할께요.

온맘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먹거리를 나누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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