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두부3

속편한 아침을 위한 간편한 한끼 식사 따뜻한 순두부 | 국산 황토콩두부, 손두부 양념장 살짝 적시듯 비가 내렸어요. 며칠 전 뿌려둔 꽃씨가 발아했음 좋겠네요. ⠀ 입맛이 썩 돌지 않아 아침은 싸리재마을 순두부 끓였어요. 양념장은 어제 집앞에서 캔 달래장이고요. (달래, 진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볶음참깨) ⠀ 월요일 같은 목요일, 건강하게 보내세요. ⠀ ⠀ ➕ 매주 수요일 ➕ 📌담백한 설기 : 무염현미설기, 오트밀현미설기, 발아현미설기, 흑임자현미설기 📌색다른 설기 : 단호박고지현미, 알밤쑥현미설기, 꿀백설기, 고구마 꿀 설기 ⠀⠀ 꼭 오늘 만든 떡이 아니어도 좋다, 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판매하는 냉동상품을 구매해 주시면 된답니다. ⠀ 무농약 거문도 해풍쑥을 듬뿍 넣어 만든 싸리재 현미 쑥버무리도 당일 만들어 바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아직 수확되는 쑥의 양이 적어 소량씩 오픈하고 있으니 .. 2024. 4. 11.
콩사랑 손두부 4월30일 마자막 보내드립니다. * 4월 30일.. 마지막 두부.. 보내드립니다!!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면서...참 행복했습니다. 저희가 많은 품목을 만들고 팔고 있지만 두부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먹거리예요. -------------------------------------------------- 전 원래 두부 싫어하는데 매일 먹고 싶은 두부입니다 콩사랑 두부를 맛 보고 나니 마트 두부는 더더 못 먹겠어요 두부가 어찌나 고소한 지 아까워서 김치랑도 안 먹어요 데우지 않고 그냥 생으로 두부만 먹어도 너무 맛나요 배송비의 압박으로 자주 못 사먹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랑 매주 목요일에 같이 사서 먹기로 했어요 저번주에 14명이 모여서 샀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ㅎㅎ 온맘으로 두부 너무 좋아요 저는 두부를 너무 좋아.. 2015. 4. 24.
온맘 두부이야기 흐물~흐물~~ 물로 채운 두부가 이니예요. 콩으로 꽉 채운 고소한 재래식 두부입니다. 손두부 한모, 450g 4,000원 두부 만든지 13 년.공장식 두부가 아닌 재래식 손두부를 만들어 왔어요. 콩을 가는 것만 기계로 하고 있고,콩물을 펄펄 끓이고,간수를 질러 순두부를 만들고,적당하게 뜸을 들이고, 한 바가지씩 나무틀에 부어나무 뚜껑으로 지긋이 눌러 여분의 물을 뺍니다. 두부를 만드는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합니다.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는 재래식 손두부입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한 못난이 두부랍니다. 그 / 런 / 데 요즘 정말 찾는 분들이 많아요. 콩으로 꽉 차서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고소한 콩사랑 두부. 많이 만들수도 없고,빨리 만들수도 없어요. 그저 순리대로 만들어 보내드리는 콩사랑 손두부 많은 분.. 201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