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곧 건강1 노안이 걱정된다면 ‘율무’ … 정력 약해진다는 설은 근거 부족 율무는 100g 당 칼륨이 324㎎ 가량 들어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효능을 가진다.눈은 사람의 노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장기 중 하나다. 눈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되돌리기 힘들어 평소에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젊었을 때부터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으로 고생한다면 노안이 일찍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햇빛을 직접 바라보지 않고 인공눈물로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는 등 눈 건강을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노안을 막는 방법 중 하나다. 율무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스테디셀러 식품이다. 무엇보다도 비타민A 전구체인 ‘루테인’(Lutein)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눈의 황반에 존재하는 구성성분 중 하나.. 2016.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