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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흙사랑 포도즙 100ml 30봉

by 싸리재지기 2021. 11. 9.

유기농 포도를 생즙으로 짜내 만든

달콤한 흙사랑 포도즙 100ml 30봉

 

박민희 농부님의 유기농 포도 100%,

포도즙은 껍질까지 짜서 만드니까 유기농 포도로 만들어야 안심이죠!!

박민희님의 유기농 포도를 스큐류 방식으로 생즙으로 짜서 만들었어요.

 

유기농 대봉 90%, 유기농 캠벨 10%

주로 유기농 대봉으로 만들기에 새콤하지 않고 달콤합니다.

다른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의 영양과 맛을 담아내기 때문에 색깔이 생생하고 맛이 좋답니다!

 

 

 


 

포도즙은 이럴 때 좋아요!

 

▶ 첨가물이 들어간 음료수 대신 천연주스로 드세요~

▶ 피로가 쌓인 직장인들, 운동하시는 분, 기력이 약하신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아요.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이나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에너지를 보충하는 활력소가 된답니다.

 

 


 

 

다양하게 즐기세요.

▶ 요거트와 함께 곁들어 먹는 포도즙 요거트~

시중에 파는 요거트에다가 볶은 곡식 같은 각종 견과류와 과일을 함께 넣어 드셔보세요!

 
▶ 얼려서 먹는 포도즙 슬러시!

포도즙을 냉동 상태로 2~3시간 넣어놓으면 살얼음 포도즙을 드실 수 있습니다.

 

▶ 고기를 잴 때 설탕대신 넣어요~

▶ 탄산수와 얼음을 넣어 포도에이드로 드세요~ 


 

 

 

정성을 다해 만드는 유기농 포도즙

▶생즙을 내기 위한 유기농 포도즙 생산공정!

1. 유기농 포도를 알알이 따서 스크류 착즙기를 통해 즙을 냅니다.

2. 착즙한 포도즙에 불순물제거를 위해 거름망에 걸러줍니다.

3. 걸러진 포도즙 원액은 소독을 위해 100도 끓는점에서 살균합니다.

4. 살균된 포도즙 원액을 포장하여 저온보관합니다.

 

▶박민희님 정성으로 길러진 유기농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천단마을 박민희 농부님의 진미농원.


신태인 천단마을은 유기농 포도 1번지로 유명한 곳이예요.
유기농 포도를 생산하시던 분들이 1995년부터 신태인 포도영농조합을 만들고 1996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과수부분 유기농 인증을 받으셨다니 정말 역사가 깊지요.

 

민희님은 매일 아침 포도 농장으로 출근합니다.
지금이 일년 중에서 가장 바쁜 시간이래요.
벌레 먹거나 새가 쪼아 먹은 포도알을 따주고, 벌레를 보이는대로 잡아주고,
농부님의 손에 쪽가위가 떠나질 않네요.

 

농약을 안하니 하루 종일 포도밭에서 일해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다고, 오래도록 유기농 포도를 키우고 싶다네요.
민희씨는 진짜 농부가 되었네요. 그것도 농사 중에서 제일 힘들고 소득이 적다는 유기농업을 지켜 가네요.

 


주의해주세요!

▶ 기존의 포도즙 색깔과 약간 달라요!

유기농 캠벨과 대봉을 섞어 만들다보니 포도즙 색깔이 탁한 갈색을 띄어요. 

 

▶ 단맛이 강한 포도즙이에요!

포도즙 특유의 신맛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달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대와 다를 수 있지만 톡 쏘는 맛보다 달달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어린 아아들이 먹기 정말 좋을거에요.

 

 


 

 

원재료 및 함량

유기농 대봉 90% + 유기농 캠벨 10%

 

 


 

 

이렇게 보내드려요.

 

흙사랑 포도즙 100ml 30봉지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신선하게 드시고 싶다면 냉장보관하셨다가 드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냉장보관시 제조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

 

 


 

 

생산자 이야기

 

황토마을영농조합법인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마을 주민들이 결성한 조합입니다.
6.25 사변 당시 흥남부두에서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했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몸을 싫었던 북한을 고향으로 둔 주민들이 정착한 김제의 한 마을 주민 공동체가 결성한 조합입니다.마을 주민들 모두가 고향을 떠나 온 실향민들로 같은 아픔을 갖고 있어서 서로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고 단합이 매우 잘 되는 마을입니다.
2017년에는 전국 최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황토마을 영농조합 방문후기
11월 중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중이라지만 매우 쌀쌀한 아침이었습니다.
이철용 대표님은 쑥스러워서 인터뷰 촬영을 못한다고 하시면서도 재밌고 맛깔스러운 옛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처음엔 농사일을 마치고 절임배추 판매부터 시작해서 무지막지하게 고생을 하셨다고, 그 다음해부터는 마을 부녀회원들이 쫓아다니며 제발 하지 말자고 졸라댔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는 그 때가 제일 재미 있었다고 회상합니다.
매일 만나서 일하고 밥 해먹고 놀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시네요.
어쩌다보니 2017년에는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괴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황토마을이라는 말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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