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수수는 가을이 오면 멋드러진 풍경을 연출하는 주인공이지요.
여름내내 꼿꼿이 하늘을 향해 자라다가 가을이 되어 속이 꽉 차게 여물면 땅에 닿을 듯 고개를 숙입니다.
여름에 태풍이라도 오면 큰 키를 감당 못해 쓰러져 버리고 하나하나 베어 말려야 하니 수확도 어려워 그 어떤 곡식보다도 정성을 다해 재배합니다.
그래서 국산 찰수수를 만나기도 어렵고 그 만큼 가격도 비싼편이지요.
이 귀한 찰수수를 잘 말려 껍질을 살짝 벗겨낸 찰수수랍니다.
영양만점 찰수수로 구수한 밥도 지어드시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세요.
다양하게 즐기세요.
▶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서 드세요.
깨끗이 씻어 하룻동안 물에 담가 불려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드세요.
▶ 약불에 볶아내어 고소한 차로 드세요.
찰수수차 끓이는 방법 - 찰수수를 30g을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약불에서 잘 볶아 1리터 정도의 물과 함께 10분~20분정도 끓여드세요.
▶ 수수부꾸미나 수수팥떡을 만들 때 사용하세요.
이런 점이 좋아요.
청정지역 정읍에서 재배한 100% 국산 찰수수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톡톡 터지는 수수알갱이가 먹는 재미를 더합니다.
일반 수수보다 찰기가 좋으며 밥에 구수한 풍미를 더합니다.
찰수수에는 많은 영양이 들어있어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곡물 찰수수에는 철, 인과 같은 무기질 등이 단백질 생성을 도와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한 잡곡입니다.
원산지
찰수수(국산)100%
이렇게 보내드려요.
한 봉지에 1kg씩 지퍼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유통기한
농산물이어서 유통기한은 따로 없으나 신선도를 위해 되도록 빨리 드시기를 권합니다.
보관은 이렇게
햇빛이 들지 않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더운 여름에는 제품의 신선함을 위해 냉장보관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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