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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임실 박사골 마을 < 명품 무가당 시골엿 >을 소개합니다.

by 싸리재지기 2016. 1. 29.



겨울에 드실 특별한 간식.. 3월까지만 판매합니다.


임실 학정마을의 박사골 엿이예요.

두뇌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수험생에게 참 좋은 간식이지요.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별칭은 ‘박사골’이랍니다. 

인구 1600명 남짓한 고장에서 160여명의 박사가 배출됐다고 해요.


예부터 삼계면 박사마을엔 쌀엿을 만들어 먹던 농가가 많았고, 그 솜씨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와 

이웃과 친지가 서로 주고받던 선물이 특산품이 되었습니다.






 < 요즘 온맘에서는 학정 마을의 시골 조청과 시골 엿이 인기랍니다.>




설탕이나 물엿 없이 마을에서 농사지은 쌀과 엿기름으로 만든 조청...

조청을 더 달여 갱엿을 만들고 수작업으로 엿으로 만들어요..



엿이 원래 쌀로만 만들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랍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엿을 우연히 사 먹었다가 맛이 이상해서 표기사항을 보니..  

쌀은 한톨도 없이 수입 옥수수로 만든 물엿이 주성분이더라구요 ㅠㅠ


박사골 전통쌀엿은 질 좋은 쌀과 엿기름을 주원료로 콩가루를 첨가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엿기름은 직접 만들어 넣으며 감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더운 방과 찬방을 오가며 수십번 늘인 엿가락은 안에 바람구멍이 많아 바삭하고 입안에 달라붙지 않으며 당도가 높고 연하며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엿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이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해, 예부터 궁중에서는 왕세자가 공부하기 전에 조청을 먹였다고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 “엿은 허한 것을 보하고 갈증을 멈추며, 비위를 든든하게 하고 몰린 피를 헤치며, 중초()를 보한다. 엿은 기력을 돕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오장을 눅여준다. 엿은 피를 게우는 것을 치료하고, 비장을 든든하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엿의 효능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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