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마을기업1 [마을기업싸리재] 싸리재를 소개합니다. 마을기업 싸리재는... 농가와 함께합니다 마을기업 싸리재(개명전:콩사랑 온맘으로)는2012년부터 정읍 농부들의 곡식으로 두부, 현미떡, 선식 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콩의 가격이 폭락해 두부를 만든 것이 그 출발점이었지요. 그렇게 시작한 시골의 아주 작은 회사는,이제 정읍 싸리재마을 10농가 어르신들의 농산물을전량 구매하고도 양이 부족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주변마을들 그리고 정읍에 있는 영농법인들의 곡식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농부들이 공판장에 내어 받을 수 있는 가격보다 약 15% 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합니다. 처음부터 마을을 살리기 위해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마을과 함께합니다 싸리재 마을 주민분들은 온맘을 자주 찾아오십니다.제철 농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하러 오시기도 하고,택배 발송을.. 2017.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