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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먹거리(상품)

백련잎으로 정성껏 말았어요. <귀리연잎찰밥>

by 싸리재지기 2015. 9. 5.

백련잎으로 정성껏 말았어요.

<귀리연잎찰밥>을 소개합니다 !!







간편하고 든든하면서도, 폼나는 한끼.

귀리를 듬뿍 넣어 만든 귀리연잎밥 어떠세요?


해동해서 살짝 쪄서, 김치나 김, 장아찌 한가지 곁들이면

참 든든하고 근사한 한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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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연잎찰밥 바로가기>



* 귀리연잎찰밥 재료입니다.


찹쌀(국산,유기농)60%, 귀리쌀(국산) 12% ,밤(국산) 10.3%, 단호박(국산,유기농) 10.3%, 팥(국산) 4.4%,

    대추(국산) 1.8%, 연근가루(국산) 0.8%, 천일염(국산) 0.4%



정성껏 준비한 부재료입니다.



푹 불린 유기농 찹쌀과 귀리를 섞어 귀리찰밥을 합니다.



* 귀리연잎찰밥 만들기


1. 푹 불린 귀리와 찹쌀을 30분 정도 찝니다.

2. 팥은 잘 일어 삶습니다.

3. 대추와 밤, 유기농 단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4. 쌀과 준비한 재료(밤,단호박,대추,팥)와 부재료(연근가루, 천일염)를 넣고 섞어줍니다.

   5. 백련잎에 싸서 30분 가량 찝니다.

6. 쪄진 연잎밥을 식혀 하나씩 포장합니다.

7. 냉동고에서 급냉합니다.



귀리와 찹쌀로 고슬고슬하게 밥을 합니다.




대추는 쫑쫑 썰고, 밤은 듬성 썩고, 단호박은 납작하게 썰어 놓고, 팥은 무르게 삶습니다.


큰 볼에 준비한 재료를 넣습니다.


연근가루와 천일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귀리 찰밥을 달아 커다란 연잎 위에 올려 모양을 잡습니다.






연잎으로 조심스레 잘 쌉니다.





시루에 얹어 30분간 다시 찝니다.



연잎의 은은한 향과 영양 가득한 <귀리연잎찰밥>이 쪄졌네요.


이제 연잎밥 챙겨 소풍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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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은  250g(연잎 빼고) 입니다.


 한끼 식사로 적당한 양이예요.

 냉동해서 보내드립니다.


* 이용방법입니다~~


찰밥이라 자연해동 상태에서 드실수 있지만

촉촉하게 드시려면 자연 해동 후 살짝 쪄서 드세요.


* 제가 먼저 먹어보았어요.


 귀리는 찹쌀과 더 어울리네요.

 멥쌀밥에 넣어 먹을 때보다 귀리 식감이 제대로네요.


 톡톡 씹히는 게 재미있어요. 단호박과 대추, 밤이 듬뿍 들어가서 영양면으로도 좋고요~

 연근가루를 솔솔 뿌려서, 더 든든한 느낌이예요.

 약식은 단맛 때문에 맛있긴 하지만, 단맛 때문에 밥 대신으론 살짝 주저하게 되는데...

 귀리연잎밥은 누구에게나 좋을 한끼 밥이 되겠어요.

 김치나 장아찌 한가지 곁들이면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 한가지 더~~


 저희도 오늘 점심으로 연잎밥을 먹었는데요~


 다 먹고 나서 연잎을 씻어 냄비에 넣고 끓여 연잎차로 마셨답니다.

 색도 좋지만 은은한 연향이 참~~좋았답니다.

 후식으로도 참 좋네요.

 바로 드시지 않을 때는 냉동하시거나 씻어 썰어 말려 보관하시다가

 연잎차로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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