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화학비료 없이 자연 그대로 자라는
솔잎 향기 담은, 유기농 산두릅 500g (큰 두릅, 작은 두릅)
밭두릅이 아닌 산 속에서 자연 그대로 자란 산두릅입니다.농약 화학비료없이 자연 그대로 자란 자연산 두릅입니다.
유기농 고사리와 두릅을 찾아 유선옥 농부님과 함께 산을 찾았어요.
전북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 산 95번지
이곳에 농부님의유기농 고사리와 두릅이 자라고 있어요.
20년 전에 부모님이 9천평이 되는 야산에 매실나무와 두릅나무를 심었대요.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농사를 짓다보니 온전한 매실 수확은 점점 더 어려워졌고 지금은 매실 수확은 포기하셨대요.
유기농 산두릅입니다.
유기농 인증번호 : 제 14100372 호
4월 초 유기농 산두릅 수확합니다.
홍매화 청매화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질 무렵,
두릅 나무에 연두빛 움이 트고, 양지바른 곳엔 고사리가 뾰족뾰족 올라옵니다.
산 아랫쪽은 고사리가 많고, 산 위로 올라가면 소나무 숲 아래로 두릅이 많아요.
소나무 숲 사이에 두릅나무가 지천입니다.
밭에서 재배하는 두릅이 아니라 산속에서 제 맘대로 자라는 산 두릅입니다.
솔잎 그늘 때문에 대가 굵지 않아 통통하게 자라지 않지만 산 기운이 듬뿍 받은 건강한 두릅입니다.
양지에서 올라 온건 굵지만 그늘에서 자라는것 얇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큰 두릅과 작은 두릅으로 구분합니다.
비닐 봉지에 500g 씩 포장합니다.
이렇게 드세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가장 간단하고 맛있어요.
두릅전과 두릅튀김, 두릅 장아찌로도 드실 수 있어요.
입맛이 떨어지는 요즈음
봄나물의 제왕 유기농 두릅으로 입맛 돋구세요.
댓글